웃으며 사는 세상

송사리 소풍

덕 산 2013. 8. 19. 13:43

 

 

 

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 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마리로 늘어난 거예요.


그래서 화가 난 5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 뭐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이 말했어요...


전 꼽사리인데요~?


잇힝!~~ 


--- 옮긴 글 ---



'웃으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인과 보청기  (0) 2013.08.22
남녀의 차이점   (0) 2013.08.20
서울 부부와 경상도 부부   (0) 2013.08.13
지 각  (0) 2013.08.07
공 부  (0) 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