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지각할 때 회의에 지각하면
대개 민망하고 자신감을 잃으며
발언할 용기마저 나질 않는다.
하지만 이를 유머 있게 치고 나가면
시간 약속을 못 지킨다는 오해도 떨쳐버리고
오히려 분위기를 리드해나갈 수 있다.
오늘 회의(懷疑)에 빠지지 않기 위해 회의에 늦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는 것이다. “
우리 더 이상 회의에 빠지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혹은 이렇게 밀고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버스 뒷자리에 앉았더니 좀 늦었습니다.
앞으로 회의 있는 날에는 꼭 앞자리에 앉겠습니다.”
--- 출 처 : 한국유머경영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