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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현재 새로 탄생하는 온전한 최고의 나인 것이다. / 법상스님

덕 산 2022. 7. 8. 13:23

 

 

 

 

 

나는 지금 현재 새로 탄생하는 온전한 최고의 나인 것이다.

 

1. 내가 더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했으면서

외로움을 피할려고 다른 이들을 만나고 그 만남에 만족하고 있었다.

남들도 만남과 이별을 이별과 만남에 만족하면서 살아도 된다.

 

2. 내가 더 내가 이별을 선택한 것도

내 자신임을 부인하고 피해자로서 나를 만들어갔었다.

내가 먼저 이별을 받아들이고 선포하고 결정한 것이었다.

 

3. 내가 더 과거속에서 살고 있다.

내가 더 그가 과거속의 그로 여전히 남아있길 기대하고 있다.

내가 더 그가 과거와 똑같이 나만을 사랑하고 나만을 그리워하길 원하고 있다.

내가 더 너는 나뿐이라고 나 또한 너뿐이라고 확신하면서

다른 현실을 선택하고 선택당했다고 말하면서 살아 온 삶의 반복이었다.

 

4. 내가 더 과거 아픔속의 피해자로 나를 가두고 있다.

나는 버려질 까봐 두려워,

외로워질 까봐 두려워 벌벌 떨면서

아파하고 있는 나로 나를 가여워하고 있다.

내가 더 나를 불행하였던 나로 나를 생각하고 있다.

내가 더 가해자들로 그들을 가두어 놓고 있다.

 

5. 지금 현재는

오직 또 다른 처음 보는 처음 만나는 = 온전한 최고의 거울의 가치 = 일 뿐이다.

그 어떤 누구도 나의 과거와 연관되어

더 이상 나를 과거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나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지을 수 없다.

 

6. 나는 불행하다고 느낄 만한 미래의 씨앗을 뿌리면서 살았던 내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단지, 내가 결정할 그 순간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지금 현재 새로운 새로 탄생하는 = 온전한 최고의 나 = 인 것이다.

 

 

 

 

 

 

 

7. 내가 더 남들의 사랑한다는 말에 의지하여

나의 선택과 책임을 떠 기고 싶어 하고 그들의 무능을 탓하고 싶어 한다.

내가 더 완전한 소유와 경쟁 없는 지뢰사랑을 요구하였던 나였기에

나보다 유능한 사람에게 = 나는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을꺼야 = 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 사랑하고 존경한다 당당하다 최고다 예쁘다 매력있다 끌린다 = 라는

말에 나의 모든 가치를 맡기었었다.

나는 예쁜 것이 행복하다고 믿었다.

나는 내가 예쁘지 않아서 아빠 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내가 애교스럽지 않고 불만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고

순진하여 눈치코치가 없어서 대우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내가 남자아이가 아니고 여자로 태어나서

부모님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늘 아파했었다.

나는 내가 여자인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여겼었다.

나는 여자나 큰딸이 아닌 돈을 지원해 줄 때

엄마로부터 가장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었다고 느끼고 있었다.

 

8. 내가 더 돈이 아니면 나는 가치가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내가 더 나의 고결하고 순수하고 지고한 나의 영혼의 가치를 무시하고 있었다.

내가 더 사람을 영혼으로 보지 못하고

남자나 여자나 부와 천으로 분별하고 살아왔었다.

내가 더 내가 최고가 아니라고 느끼면서 살아었다.

내가 더 매력이라곤 하나도 없는 무가치한 나라고 느끼면서 살아왔다.

 

9. 내가 더 내가 무능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더 나 자신을 외롭게 만들고 있었다.

내가 더 나 자신을 돌보지 않고 있었다.

나는 더 외로워도 된다. 나는 더 더 더 외로워도 된다.

이 외로움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나는 외로움 속에 나를 찾아가는 맑고 청명한 여행을 즐기고 있음이

최고의 나의 선택인 것이다.

내가 더 외로운 것은 불행한 것이라고 결정 짖고 살아왔었다.

내가 더 외로운 것은 부끄러운 것이고 나약한 것이라고 결정 짖고 살아왔었다.

 

- 법상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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