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다육이

옥상 바위솔들...

덕 산 2022. 4. 24. 12:32

 

옥상에 바위솔들을 올리는데 전선줄이 담겨있어 보기 흉하네요.

장독대처럼 옹기 항아리 위에 바위솔을 올렸습니다.

장독 위에 있는 바위솔은 뒤에서 부터 블루솔, 거미줄바위솔, 오색기린초, 꿩의비름, 장미세덤 입니다.

삼색초와 텍스트론썬셋은 요즘 한 참 새순이 자라는 번식기간 입니다.

 

 

 

오색기린초, 블루솔, 별꽃세덤, 호랑이발톱, 거미줄바위솔, 황금이끼세덤 등이 보이네요.

맨 앞줄에 연화바위솔과 소라껍질에 심은 바위솔입니다. 

 

 

 

맨 윗줄에 알붐과 큰잎꿩의비름이 있고 중간에 능유가 맨 아래줄에 장미세덤도 보입니다.

 

 

 

맨 윗줄에 내가 애지중지 하는 좀바위솔이 있고 다람쥐꼬리도 보입니다.

중간에 장미세덤, 별꽃세덤, 능유, 거미줄바위솔이 보이고

아래줄에 돌과 나무에 심은 좀바위솔과 거미줄바위솔이 있습니다.

분갈이 한지 약 1개월 지나서 아직 모양을 갖추지 못했으나,

자세히 바라보면 바위솔 모두 다 사랑스럽습니다.

 

 

 

제주연화바위솔입니다.

지난 겨울 동하를 만들어 월동하기 어려운 몸 상태라 다육 하우스에서 보온해주며

관리해서 묶은둥이 입니다. 금년에 2년차가 되어 가을에 꽃대를 올릴것입니다.

씨앗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귀한 녀석입니다.

이렇게 키우기까지 3년을 공드린 귀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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