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지 : 엘다육 -
화이트그리니
분 류 : 두들레야 그리니속
학 명 : Greenii white
원산지 : 캘리포니아 서부 해안지역
두들레야 속의 화이트그리니의 학명은 "그노마"라 불립니다.
하얀색의 백분이 작은 별을 닮아
많은 마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육입니다.
두들레아 속에서도 로제트가 가장 작고 물이 들면 불그스레 빨갛게 물이 든다.
모든 두들레아가 동형다육입니다.
물은 동절기에는 1주일에 1회,
봄~가을까지는 2~3주에 1회 주면 됩니다.
연노랑의 꽃색을 지니고 있고 번식은 씨앗과
줄기를 통합 삽목 방식이 제일 일반적이다.
서늘한 가을부터 뿌리가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화분에 심어졌을 때와 달리 여름에도 일정량의
수분 공급을 계속하여 뿌리가 마르지 않게 여름에도
여건만 맞으면 활발히 성장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자구 삽목으로 번식하는 방법이 보편화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며 자구가 둘,셋으로 갈라지는
신비로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두들레야는 강한 햇살 보다는 은은한 햇살에서 잘 자라는데,
기본적으로 일조량이 6시간 정도 되야, 목대가 굵어집니다.
화이트그리니가 조심해야할 병충해는 당연 곰팡이병이며,
뽀얀 백분에 물에 젖어 있거나 환기가 안 될 경우
그 부분에 곰팡이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을 줄때는 잎에 물이 닿지 않게 주시는 게 좋다.
가끔 깍지벌레가 생기기도 하는데
다른 품종에 비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 출 처 : da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