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 임금과 왕비 고대 중국 역사상 가장 살기 좋은 태평성대를 구가했다는 요순시대(堯舜時代)의 이야기다. 요임금이 민정시찰을 나갔다. 만백성이 길가에 부복하여 왕의 행렬에 마음으로 박수를 보내고 왕에게 무한한 존경과 복종의 뜻을 보였다. 그런데 기현상이 발생했다. 길가 뽕밭에서 뽕을 따는 처.. 감동 글 2012.07.17
방역요원들 울린 '어미소의 위대한 모정' "안락사 주사 맞고도 송아지에게 젖 먹인 뒤 사망" 2011-01-18 17:00:54 살처분된 어미소의 가슴 아픈 모정이 방역대원들의 눈시울을 젖셨다고 <강원일보>가 18일 전했다. 18일 <강원일보>에 따르면, 살처분에 참가했던 한 축산 전문가는 최근 횡성의 살처분 현장에서 믿기 힘든 장면을 .. 감동 글 2012.07.16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 감동 글 2012.07.14
안중근장군(安重根將軍)의 유묵(遺墨) 안중근장군(安重根將軍)의 유묵(遺墨) 安 重根 將軍 순국15분전 사진 순국5분전 어머님이지어주신옷으로 갈어입어시고 1. 백인당중유태화보물 제569-1호 백인당중유태화(百忍堂中有泰和) 백 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중국 당(청) 고종이 운주 장공예(張公藝)의 집 당호(堂號)로, .. 감동 글 2012.07.14
며느리의 고백 신랑이 늦둥이라,저와 나이차가 50 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 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 혼자 4년간 똥오줌 받아내고,잘 씻지도 못하고, 딸래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년간 남편품에 단 한번도 잠들지 못했고, 힘이 없으셔서 변을 못.. 감동 글 2012.07.13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소록대교에서 바라 본 병원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분,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 감동 글 2012.07.12
시아버지와 며느리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 감동 글 2012.07.11
한 여자를 울린 남자이야기...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달콤한 연애를 하면서 연인은 행복한 꿈과 희망이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제법 큰 아파트를 준비했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혼수품)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감동 글 2012.07.11
우체국을 감동시킨 한 수감자의 어머니 사랑 우체국을 감동시킨 한 수감자의 어머니 사랑 환갑을 맞은 어머니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하는 한 수감자의 간절한 마음이 우체국 직원들을 감동시켰다. 7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충북 괴산 증평우체국장 앞으로 김 모 (28)씨가 보낸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됐다. 젊은 마음에 .. 감동 글 2012.07.10
어머니의 거짓말 솔솔솔 비린 내음과 함께 커져 오는 어머니의 얼굴! 한 입 두 입 국물을 떠 먹다 말고 아들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명태 머리와 꼬리만 드시던 어머니 생각에. 어려웠던 시절 오랜만에 장에 가신 어머니는 큰 맘 먹고 명태 한 마리를 사 들고 오셨다. 그날 저녁 맛있게 명태국.. 감동 글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