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5 6

흰색 분꽃

분 꽃 분 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중심자목 분꽃과 분꽃 속학 명 : Mirabilis jalapa L.원산지 : 남아메리카 분꽃을 분화(粉花)· 자미리· 초미리· 자화분(紫花粉)이라고도 한다.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원산지인 남아메리카에서는 다년생이나우리나라에서는 기후관계로 일년생이다. 뿌리는 덩이뿌리 모양으로 굵고 검다.줄기는 60-100cm까지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높다.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10월에 피고 분홍색·노란색·흰색 등 다양하며오후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시든다.포는 꽃받침같이 생기고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화관 모양으로 나팔꽃을축소한 것같이 보이며 지름 3cm 내외이다.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꽃 밖으로 나온..

온슬로우

온슬로우 분 류 : 에케베리아학 명 : onslow 온슬로우는 밝은 옥색이며로제트 길이가 12~13cm정도의 사이즈로 쌍두로 자란다. 개화시기는 2월 중순부터 꽃대를 올리기 시작해서여러게의 꽃대가 25~30cm정도까지 자란다.3월 중순부터 밝은 핑크빛에서 노란색 종모양의 꽃을 피운다. 암술은 5개이고 숫술은 10개가 그 주위를 감싸고있으며 인공수정을 해준다. 물은 봄~가을까지 2주에 1회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09.15

방하착(放下着) / 법상스님

방하착(放下着)  방(放)은 '놓는다'는 뜻이며착(着)은 '집착, 걸림'을 의미합니다.즉, 본래 공(空)한 이치를 알지 못하고 온갖 것들에 걸려 집착하는 것을 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특히 무아(無我)의 이치를 알지 못하고'나' '내 것'에만 끄달려 이를 붙잡으려는 어리석은 아집(我執)을 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下)라는 것은 '아래'라는 의미이지만그 아래는 모든 존재의 가장 깊은 곳, 그 아래에 있는 뿌리와도 같은우리의 참 불성(佛性), 한 마음, 본래면복, 주인공, 참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일체 모든 끄달림, 걸림, 집착을 용광로와 같은 한마음 내 안의 참나의 자리에 몰록 놓으라는 것입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4.09.15

추석 / 이병초

추석 / 이병초굵은 철사로 테를 동여맨 떡시루어매는 무를 둥글납작하게 썰어 시루구멍을 막는다쌀가루 한 둘금 그 위에 호박고지 깔고쌀가루 한 둘금 그 위에 통팥 뿌리고쌀가루 한 둘금 그 위에 낸내 묻은 감 껍질 구겨 넣고쌀가룰 한 둘금 그 위에자식들 추석옷도 못 사준 속 썩는 쑥 냄새 고르고추석 장만한다고 며칠째 진이 빠진 어매큰집 정짓문께 얼쩡거린다고 부지깽이 내두르던 어매목 당그래질 해대는 것이 무지개떡 쇠머리찰떡만은 아닌지쌀가루 이겨 붙인 시루뽄이 자꾸 떨어지는지타닥거리며 타오르는 불길 앞에서 어매는부지깽이 만지작거리며 꾸벅꾸벅 존다

좋은 글 2024.09.15

사태 해결의 첫 걸음

사태 해결의 첫 걸음 이철훈 2024-09-10 10:30:56 자연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향후 안전 대책도 준비 되어 있으니 지시 사항을 잘 이행하면 안전하고 침착하면 피해를 줄일수있다라는 것은 올바른 안전 대책 이다. 엄청난 자연재해가 발생할 것이고 어떤 피해와 폐해가 발생할지 알수없다고 필요 이상으로 두려움과 공포심을 유발하고 확산시키는 것은 안전대책이 아니라 무책임한 방치다. 있지도 않고 미확인 된 것을 슬쩍 띄어 주위 분위기와 반응을 살피고 계속해서 우호적인 곳에서 다루고 쉴드쳐주면 그것이 있는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공격의 빌미를 제공해 집중적으로 상대를 추궁한다 사실인지 밝혀지지도 그럴 확률도 적지만 이미 거론되고 회자 된다면 그것은 이미 사실이 된다. 이성적이고..

에세이 2024.09.15

증상 없이 멀쩡한데 혈당 재보니 60…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증상 없이 멀쩡한데 혈당 재보니 60… 좋은 걸까? 나쁜 걸까? 한희준 기자 입력 2024.09.09 21:30혈당이 70 이하로 낮아지면, 손이 떨리거나 허기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식은땀이 나는 식으로 몸이 저혈당을 알린다. 그런데 저혈당 상태를 너무 자주 겪으면 저혈당에 익숙해져서 이런 위험 신호가 더 이상 느껴지지 않는다. ‘저혈당 무감지증’이다. 저혈당 무감지증은 매우 위험하다.70 아래로만 떨어지면 생기던 저혈당 증세가, 50~60이 돼도 안 나타난다면 저혈당 무감지증이 왔다고 봐야 한다. 저혈당 무감지증이 생기면 저혈당이 와도 환자가 인지하지 못 해, 당 보충이 이뤄지지 않아 의식저하로 이어지기 쉽다. 저혈당 무감지증이 있는 당뇨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혈당이 30 아래로 떨어져 ..

건강정보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