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국
상록성 반관목성 혹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해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고
비스듬히 자라며 기부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밑부분의 것은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잎몸은
길이 3~12cm, 너비 1.5~5.5cm 정도의 주걱형 또는 도란형으로
양면에 섬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7~10월에 피는 두상화는 지름 3.5~4cm 정도이고 연한 자주색이다.
종자는 11월에 익고 관모는 갈색이다. ‘단양쑥부쟁이’와 달리 잎은
털이 많고 넓은 주걱형이며 두화가 크다. 바닷가에서 잘 자라며
어린순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합판화(sym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 혹은
상록성 아관목(perennial herb or evergreen suffrutescent), 포복형식물과
직립형식물(creeping and erect type), 재배되는(cultivated),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 방광염, 보익, 이뇨, 해소
해국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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