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라꽃(흰독말풀)
흰 독말풀은 6~7월에 나팔 모양의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피고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이 꽃은 수술·암술 모두를 지니고 있는 양성화이기도 하다.
꽃자루는 짧다.
꽃받침은 길이 4.5cm 정도의 긴 통 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길이 10~15cm의 깔때기 모양인데 통 부분은 길며
가장자리가 얕게 5개로 갈라져 퍼지고 갈라진 조각의 끝이
거북꼬리처럼 뾰족해진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효능으로 천식, 진통, 진해작용이 있으나, 매우 독해서 주의해야한다.
다투라(흰독말풀)의 꽃말은 “경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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