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오늘의 중국을 바라보며.....

덕 산 2023. 8. 23. 19:36

 

 

 

 

 

오늘의 중국을 바라보며..... 

 

오병규 2023-08-18 07:01:18

 

침체의 늪에 빠진 중국 … 베이징서  “아파트 환불하라 ” 천막 농성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3/08/17/5GQY4NSYF5FFJAGPWVQJ2HC324/?

[특파원 리포트 ] ‘드러누운 ’ 중국 부동산

https://www.chosun.com/opinion/correspondent_column/2023/08/18/ITD7TIW3D5FDVCJLSC6BEKVTDA/

자산  180 조원  中 금융사도 위기 … “시진핑에 끔찍한 시간 ” 블룸버그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3/08/18/USIYHGO7KZAANHX72FM4XM7RHE/

 

어제오늘 보도된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기사다 . 솔직히 중국이라는 나라는 내 개인적으로는  ‘엘도라도 ’같은 기회의 땅이었다 . 오늘 이 시각 이렇게 이런저런 게시판에 내 마음과 생각들을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여 편하게 ‘썰 ’을 풀 수 있도록 돕고 만들어 준 나라도 중국이다 . 그런 내게는 은혜의 나라를 비판을 넘어 가끔은 비난하는 것은 중국이 대국답지 않음에 있다 . 그리고 과거의 영화를 못 잊고 지구촌의 패권국가로 거듭나려 하는 꼴이 너무 한심하고 가관인 것이다 . 그리고 이미 지구촌엔 미국이라는 패권국가 죽 경찰국가가 이미 지구촌의 질서와 안전을 보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

 

미국이라는 나라는 단순한 우방이나 지구촌의 일국 (一國 )이 아니라 지도 국가를 넘어 패권국가다 .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 가운데 가장 역사가 짧은 근세사 (近世史 )만 가진 나라이지만 지구촌을 제패하고 그 국력을 과시 (誇示 )하고 있는 것이다 .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가방끈 짧은 촌로가 생각하기엔 인구 (국민 )의 구성 (構成 )에 있다고 본다 .

 

‘아메리카합중국 ’한마디로 전 세계의 모든 민족이 모여 합동으로 만든 나라다 . 단순한 비교를 한다면 , 어떤 민족이든 해외로 이주를 하거나 하다못해 먹고살기 위해 다른 나라에 취업을 한다는 것은 그 민족 그 속에서 얼마간이라도 우수 (優秀 )한 인재들이다 . 그러한 우수한 사람들이 미국이라는 나라에 모여 국가를 형성했으니 세계 초 1 류 국가로 거듭났고 그런 현상은 미국이 망하기 전까지 계속 발전하거나 진화되어 나갈 것이다 .

 

좀 더 부연 설명 (?)을 하자면 , 우리가 헐벗고 못살던 시절 독일의 광산으로 간호사로 품팔이를 갔던 분들은 단순한 노무직임에도 당시  SKY 나 그에 준하는 실력자들이었다 . 중국이 개방하고 얼마 뒤 엘리트군 층에서 가장 선호했던 직업이 택시기사였던 역사도 있다 . 오늘날 ‘코리안 드림 ’을 안고 이 땅에서 박해를 받는 해외노동자들을 보면 자신들의 나라에선 거의가 대학졸업 내지 전문 직업에 종사하던 엘리트들이지만 이 땅에선 기피하는  3D 업종에서 종사하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 그래서 미국과 미국민이 대우를 받고 존경스러운 것이다 . 각설하고 ..

 

미국의 패권국가로서 면모 (面貌 )를 가만히 살펴보면 동전의 양면 같다 . 미국이라는 줄에 서서 고분고분 말을 잘 들으면 천사의 모습이지만 , 어쩌다 미국의 눈에 벗어나면 반드시 코피를 터트리고 뽄때를 보여주고 만다 . 특히 건방지고 오만한 놈들은 반드시 응징을 한다 .

 

2 차 대전에서 일본은 미국에 의해 망했지만 그 후 머리를 숙이고 미국의 말이나 요구에 고분고분 했던 결과 지구촌 제 2 의 경제대국으로 지구촌 선망의 국가로 거듭났다 . 이 촌로 기억으로  80 년대 한 때 일본이 잘 나갈 때는 미국의 경제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은 경제학자들도 있었다 . 당시 미국은 ‘플라자 합의 (미국 뉴욕에 있는 플라자 호텔에 모여 달러화 약세를 유도하기로 한 합의 . 달러 가치를 내리고 엔화 가치를 높인다는 것이 골자로 했음 )’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일본의 거품경제의 발생과 몰락으로 인하여 일본은 잃어버린  20 년을 앓게 된 것으로 기억된다 .

 

그와 같이 미국은 자신들의 의도에 따르고 협조하는 나라는 그에 상응 (相應 )하는 대가를 주지만 , 제 주제도 모르고 좀 먹고살만하다고 시건방지고 오만한 국가에게는 언제라도 똥침을 놓는 것이다 .

 

생각을 해 보면 미국에 대항했다가 쫄망이나 폭망하지 않은 나라가 있었던가 ?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한국과 중국이 그 레이다에 딱 걸려들었다 . 소위 중국 夢 이라는 엉뚱하고 미친 꿈을 꾸고 있는 두 나라 .

 

아주 비근한 예로 트럼프 시절 삽살개 정권과 벌인 ‘주한미군 방위비 ’갈등이었다 . 미국이 과연 돈이 없어 어린애 코 묻은 동전같이 쪼잔한 금액 증액을 요구했을까 ? 취임하고 얼마지 않아 삽살개 공로로 국민소득  3 만 불이 넘어섰다고 공치사를 했으니 당연히 한국이라는 나라를 지켜주는 주둔군의 방위비를 더 올려 달라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것이다 . 이 정도면 오히려 미국의 요구가 무리한 것은 아니었다 .

 

당시 미국은 대한민국에 대해 심기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코딱지만 한 대한민국 때문에 뿔이 난 것은 아니다 . 진짜 뿔이 난 것은 바로 중국 때문이다 .

 

중국의 경제를 두고 승승장구 (乘勝長驅 ), 일취월장 (日就月將 )이니 온갖 수식어를 갖다 붙였지만 아무리 벌고 벌어들여도 똥구멍 찢어지는 가장 (家長 ) 같이 워낙 식구가 많으니 수입은 어마어마하지만 개인당 입에 드는  1 인당 국민소득은  8~9 천불 될까 ? 이마저도 버는 대로 먹고 사는데 쓰이는 게 아니라 초호화 건물 짓기 군사 패권에 이은 세계제패를 위한 무장에 몰두하여 미국이라는 나라의 역린 (逆鱗 )을 건드렸으니 그냥 보고만 있지 않았던 것이다 .

 

핑퐁외교로 시작해서 죽의 장막이 걷히고 등소평 시대에 이르러 전면개방을 하면서 중국이 새로운 국가로 진화해 나갈 때 중국의 등소평은 자신 사후의 중국지도자들에게 여섯 가지의 유훈을 남겼다 .

 

1.냉정관찰 (冷靜觀察 )

지도자나 정부가 어떤 결정을 할 때는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확신이 있을 때 결심을 하고 일을 진행해야 한다 .

 

2.온주진각 (穩住陳脚 )

조용히 있으면서 서서히 실력을 쌓고 , 다리를 펴고 뜻을 편다 .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고 힘을 키워야 하고 , 중국의 입장을 확실하게 견지하면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 .

 

3.침착응부 (沈着應付 )이다 .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일이 닥치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조용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라 .

 

4.선우수졸 (善于守拙 )이다 .

조용히 가만히 있고 낮은 자세를 유지하라 . 그늘에서 양지를 보고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한다 .

 

5.도광양회 (韜光養晦 )이다 .

빛을 감추고 그늘 속에서 힘을 키운다는 뜻이니 , 우리의 역량이나 능력을 모두 들어내지 않고 음지에 숨어 있으면서 힘을 키우고 때를 기다린다 .(유훈의 핵심요소 하나 )

 

6.영불당두 (永不當頭 )

절대 우두머리 (세계패권 )가 되겠다고 나서지 마라 . 뜻을 펴기도 전에 죽는다 .(유훈의 제일 핵심요소 )

 

이상 여섯 가지 유훈을 살펴보면 도광양회와 영불당두가 그 중 가장 큰 핵심이다 . 하나 같이 지도자로서 지켜야할 금과옥조 (科玉條 )이지만 시진핑이라는 되먹지 못한 , 오만 (傲慢 )하고 욕심꾸러기 지도자가 선대 지도자의 유훈을 무시하며 미국의 역린을 건드린 결과가 현금 벌어지고 있는 미 . 중간의 갈등이자 첨예한 대립인 것이다 .

 

중국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 . 중국 스스로 새로운 지도자를 내고 미국과 화해를 하고 지구촌의 화평 (化平 :중국의 평화 표현 )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할 것이다 .

 

그리고 이미 위에서 밝혔지만 “미국의 패권국가로서 면모 (面貌 )를 가만히 살펴보면 동전의 양면 같다 . 미국이라는 줄에 서서 고분고분 말을 잘 들으면 천사의 모습이지만 , 어쩌다 미국의 눈에 벗어나면 반드시 코피를 터트리고 뽄때를 보여주고 만다 . 특히 건방지고 오만한 놈들은 반드시 응징을 한다 .” 그게 지구촌 유일 패권국가 및 지구촌 질서유지 경찰국의 면모 (面貌 )고 위용 (威容 )이다 .

 

- 출 처 : 조선닷컴 토로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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