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계가 오더라도
어떤 경계가 오더라도
그것은
과거에 지은 업식을 지워버리고
나의 차원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니
고(苦)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고 지극하게
주인공에게 맡겨 놓아라.
모든 문제는
바로 주인공이란
한 곳에서 나오며
나온 그 곳에다 도로 놓을 때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시작한다.
- 대행스님 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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