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띄우는 편지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 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 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했습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가방 속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그 말을 듣.. 감동 글 2012.06.18
우담바라 꽃을 보고나서... 봉녕사를 다니면서 집안에 안위를 위해 간절하게 기원하기 시작한지 3년여 기간이 흘렀다. 그 동안 부처님의 가피력 덕에 어려운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녕사를 찿곤한다. 아직도 간절한 소망이 있기에 자주 찿게된다. 지난 시절들을 돌아보면 왜 그.. 삶의 이야기 2012.06.18
현충사 1박 2일코스로 아산온천과 현충사, 외암민속마을dp eksudhkTek 온천호텔은 요즘 고객이 적어 요금을 할인해 주고 온천장(스파비스) 입장권까지 50% 활인해 주었다. 예전엔 대욕장이란 이름의 온천장이 있어 기억을 떠올리며 찿아 간 곳이 새로 오픈한 스파비스를 가게 되었다 염치라는 인.. 여행사진 2012.06.18
행운이 오는 방법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2.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3.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되게 마련이다. 4.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 좋은 글 2012.06.18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 좋은 글 2012.06.18
세월아!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내 보폭대로 내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 보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 좋은 글 2012.06.18
윷놀이(2009. 1. 11.) 윷놀이의 유래(인터넷에서 자료수집) 윷놀이를 한자어로는 '척사(擲柶)'라고 한다. 4개의 나무막대기(윷)를 던지면서 하는 놀이'라는 뜻이다. 도는 돼지, 개는 개, 걸은 양, 윷은 소, 모는 말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것은 가축이 달리는 속도에 맞추어 이름을 붙인 듯 하다. 또한 4개의 윷은 .. 그리운 친구 2012.06.18
모정의 세월 / 옮긴자료 트) 할머니-.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도 모자랄 나이에 몸이 불편한 68세 된 딸을 돌보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딸 조의순(趙義淳)씨가 전신마비 상태로 누워 있기 때문이다. 이들 모녀는 현재 광주시내 13평짜리 영구 임대아파트에서 서로 거울삼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 감동 글 2012.06.18
밥 먹었나? 밥 먹었나? 내 나이 회갑이 코 앞인데... 여든이 넘으신 장모님 전화를 주고 받을 적에 늘 그렇게 첫 마디를 시작하는 18번이다. 우리 집안은 아버님 형제분에 고모님 한분 이렇게 3남매 모두 타계하셨다. 처가엔 장인께서 타계하신지 10여년... 이렇게 밥 먹었나? 하고 건네주는 말씀을 들을.. 삶의 이야기 2012.06.18
화 로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날엔 예전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방안에 화로가 있었다. 방바닥은 아궁이에 불을 많이 지펴 따뜻했지만 창호지를 붙인 한옥집 문틈사이로 들어오는 바람를 이겨 내기가 쉽지 않았으며 많은 윗 풍이 있기 마련이다. 여름철엔 마루 밑에 내팽겨져 있던 화로를 요즘.. 삶의 이야기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