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壽는 祝福인가? 長壽는 祝福인가? 언제부터인가....중장노년 공통된 구호(口號)로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 3일 아프다가 죽는다는 ‘9988234’가 유행(流行)이다. 이제 우리 사회도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나이가 들어도 젊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주요 관심사로,떠오르면서,이 구호는 재미.. 좋은 글 2012.06.21
향기로운 글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 "龍飛御天歌" 에서-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小學"에서- 먹는 나이는 거절할 .. 좋은 글 2012.06.20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이렇게 변한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이렇게 변한다. '老化는 生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기의 흐름' 이라는 유명한 動物學者 콘호드의 말이 있습니다. '老化'에는 개인差, 男女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유전(遺傳)이 많이 관게됩니다. 눈의 老化는 7歲부터 시작되고 45-50歲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좋은 글 2012.06.20
아름다운 친구 시작도 끝도 없이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이고 싶습니다. 슬픈 날에는 손잡아 위로하고 기쁜 날에는 함께 춤추어 노래하며 서로의 행복을 위하여 손 모아 기도하며.. 아름다운 꿈을 엮어 등불처럼 밝혀주며 먼 먼 길 함께 웃으며 갈 수 있는 넉넉한 햇살이고 싶습니다. 부담없이 다가가서 .. 좋은 글 2012.06.20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 관허스님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 열끼 먹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 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 향기로운 글 2012.06.20
나그네 인생 나그네 인생 어제 가지고 있었고 오늘도 가지고 있다고 내일 또한 가지고 있으리라 장담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우리네 목숨이라네. 하물며, 지니고 있는 지위(地位)나 재물(財物) 따위가 좀 된다고 해서 그것이 마냥 자네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지 말며, 더구나, 뽐내고 자랑하며 우쭐대지 .. 좋은 글 2012.06.20
마음에 담고 싶은 말 첫번째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 좋은 글 2012.06.20
친구이야기 / 조흔파 친구이야기 - 조 흔 파 -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 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 때면 .. 좋은 글 2012.06.20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 여행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 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 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처음에는 나 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겠.. 좋은 글 2012.06.20
대진항 경관 및 평창 송어횟집(2011.8.14) 대진항에서 바라 본 등대 김일성 별장에서 바라 본 화진포해수욕장 송어회집 옆 한옥인데 회집에서 인수한 듯... 사람은 살지않고 식당을 찿은 고객에게 구경할 수 있도록 대문만 개방되었음. 위 사진과 같은 크기의 별채가 3채 있으며, 손님이 많아서 산 속 깊은 골짜기에 있는데도 .. 여행사진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