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무척 미스터리한 존재

덕 산 2018. 1. 30. 15:18

 

 

 

 

 

 

 

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 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

말 걸면 귀잖고...
말 안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아주 이상하고
무척 미스터리 한
존재..........???

 

.

.

.

.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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