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음(wakefulness)]이
삶의 길이다.
어리석은 자는 이미 죽은 것처럼 잠잔다.
그러나 깨어 있는 스승은 영원히 산다.
그는 주시한다.
그는 투명하다.
그는 얼마나 행복한가,
깨어 있음이 삶이라는 것을 아므로!
그는 얼마나 행복한가,
깨달은 자의 길을 가므로!
그는 불굴의 끈기로
명상한다.
자유와 행복을 성취하며,
그렇게 깨어있고, 비추고, 주시하라.
매사에 주의 깊게 행동하라.
도의 길을 가라.
그러면 그대 안에 빛이 자랄 것이니.
주시와 노력으로
스승은 자신을 섬으로 만든다.]
홍수가 덮쳐도
그 섬을 휩쓸어가지 못하리라.
[법구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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