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만남은
우리들의 단 한 송이
사랑의 꽃을 피우기 위함 입니다
그대와 나의 마음에 피어나
언제나 시들지 않는
꽃이 되기를 원 합니다
그대를 만남은
이별이 없는
사랑을 하고자 함 입니다
그대가 날 사랑할 수 있을 때가지
나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대는 이미 나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사랑을 새겨 놓았습니다
--- 용혜원 시집 중에서 -
'향기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어 있으라! (0) | 2012.07.25 |
---|---|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0) | 2012.07.24 |
마음의 꽃을 피워라 (0) | 2012.07.23 |
몸을 낮추어라. (0) | 2012.07.22 |
두 저울 (0) | 2012.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