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평

대한민국 침몰만 바라는 정치 양아치들

덕 산 2015. 6. 11. 10:40

 

 

 

 

 

 

 

이재기(dog***) 2015.06.09 16:28:44

 

정치 지도자(?)라는 것들이 하루가 멀다 않고 억지춘향가를 부르기에 여념이 없다.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어려울 때일수록 머리를 맞대고 더 나은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도리이고 기본 자세일 것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박원순, 박지원, 안철수, 김상곤을 비롯한

요상한 야당의 정치 양아치들에 일부 여당까지 표만 되고 인기만 얻을 수 있다면

양잿물도 마다하지 않을 기세이다.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을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로 만들어 자기들 입맛대로 대한민국을 요리할까만 궁리하는 무뇌한들이 아니고서야 이럴 수는 없다.

 

지난 세월호 사고 때도 그랬고, 지금 메르스 사태에도 이들은 정치적인 선동과 상대방을 헐뜯는

못된 버르장머리만 내밀고 있을 뿐이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이들 야당 정치 양아치들은 입으로는 국민과 경제를 외치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정부에게 태클을 걸고 뒷다리를 잡고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고 있다.

이런 짓거리들은 결국 다음 대선에서 현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표로 결부시켜 승리해보려는

얄팍한 수작으로, 이것이 빌미가 되어 대한민국이 침몰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언동은 반역질과 다를 바가 없다.

 

어떻게 보면 북쪽의 김정은 보다 더 악랄하고 비열하기 짝이 없는 패거리들이 바로 이들이다.

김정은이야 언제나 하는 버릇대로 협박 공갈을 일삼는 그런 소리야 대다수 국민들이 남의 집

개 짓는 듯 여기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인을 비롯한 이런 야당 정치 양아치들과

정신 나간 언론들까지 합세하여 나라를 거들내려고 발악을 하고 있어 걱정이다.

서울시장이라는 넘은 메르스를 두고 전쟁 중의 전쟁이라고 하면서 심하면 공무원

시험일자까지 바꾸겠다고 해놓고 동성애자들의 모임은 허용하는

이중적인 작태를 저지르고 있다고 하니 천인공노할 일이다.

 

 

 

 

 

 

거기에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있을 박대통령의 방미를 두고 메르스 때문에

방미를 해서는 안 된다고 트집을 잡는 박지원을 비롯한 정치 모리배들까지 있다고 하니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는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는데,

박대통령이 정권을 잡고부터 지금까지 한 시도 온전하게 행정부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고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면서 어떻게 경제 발전을 운운하고

명쾌한 외교를 바랄 수 있겠는가? 이런 정치 야바위꾼들이 득실거리는

국회라는 곳이 정녕 존재할 이유와 가치가 있는가?

 

누누이 외치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대한민국의 정치 환경으로는 절대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수가 없다고 단언한다. 정말 선진국에 진입을 희망하고 그렇게 되려고 한다면,

지금의 정치 양아치들을 다음 총선에서 모두 내쳐야 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국민들 각자의 의식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각고의 노력이 앞서야 한다.

내가 하는 것은 뭐라도 상관이 없고, 남들이 하는 똑같은 행위는 입에 거품을 물고

비난하고 힐책하는 분위기로는 어떤 발전도 사상누각일뿐이다. 모든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분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 정치판을 다시 짜야 한다.

 

더불어 미치광이 같은 언론들의 보도 행태도 바뀌어야 하고, 경쟁 일변도의 이기주의 극치를

치닫고 있는 교육도 점진적으로 변혁을 시켜야 한다. 자신들의 국가에 대한 존엄성과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고, 나만 잘 되면 남이야 죽던말던 상관이 없다는 식의

사회는 멸망에 이르게 될 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내 탓이요라는 정치 지도자(?)가 없고,

잘못을 꾸짖을 어른이 보이지 않는다. 더욱 우려가 되는 점은 남들을 나무라기만 하고 더 나은

방도를 찾아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지도자 역시 없다는 것이 암울하고 답답할 뿐이다.

 

대다수 선량하고 성실한 국민들까지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해타산에 끌고 들어가서

대한민국이야 어떻게 되던 말던 오로지 집권 야욕만 채우려는 정치 양아치들의 소행은

절대로 간과해서도 안 되고 용서해서도 안 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메르스로 인한 위험보다는

이런 정치 양아치들의 잡스런 막말과 아니면 말고식의 선동질이 더 큰 화와 재앙을 불러올 것이 자명하다.

그래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고 국민들의 한 단계 높은 의식이 요구된다는 뜻이다.

대한민국이 정치 양아치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일만은

주인인 국민들이 직접 나서 막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