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여사원의 하룻밤 임대료

덕 산 2013. 4. 5. 14:59

 

 

 

 

 

직장의 상사인 맹 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 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 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 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러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밖에 안 되요?'

 

그러자 맹 부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
셋째,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 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 것이 아니라 ,,,,,

가구가 워낙 작았어요..
 
ㅎㅎㅎ
 
자료:의석( 수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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