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산딸나무 열매

덕 산 2022. 9. 23. 18:02

 

 

 

 

 

 

 

산딸나무

 

학명은 Comus kousa. 이다.

과명은 층층나무과이며, 원산지는 한국이다.

 

높이 7~10m 정도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가지와

잎은 층을 지어 옆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4~5쌍의 측맥이 양쪽으로 나와 활처럼

말아 올리며 길이 5~12cm, 나비33.5~7cm,

잎자루는 길이 3~7cm로서 달걀 또는 타원 모양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잔물결 무늬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액에는 털이 많이 나 있다.

 

줄기는 15m까지 자라며 가지는 층층나무처럼 층을 지어 옆으로 퍼진다.

어린가지는 회갈색이나 적갈색이며 둥근 껍질눈이 산재하고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나무껍질은 어두운 흑갈색으로

커가면서 불규칙하게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꽃은 양성화로서 5~6월에 작년에 난 가지끝에 모여 달리고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 밑에 3~6cm쯤 되는,

잎이 변하여 꽃잎처럼 보이는 4개의 하얀 포가 달려

곤충을 유인해 수분을 쉽게한다.

 

꽃은 둥근 꽃차례에 아주 작은 꽃이 20~30개 공 모양으로 달리는데,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딸기 모양의 열매가 연붉은색으로 익고

지름 1.5~2.5cm이다. 뿌리는 직근과 측근이 있다.

산딸나무 꽃은 꽃 중 가장 아름다운 꽃에 속한다.

 

산딸나무 꽃의 꽃말은 “견고”입니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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