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오늘 한국인들은 누구의 어떤 영향을 받았나?

덕 산 2022. 6. 19. 14:44

 

 

 

 

 

오늘 한국인들은 누구의 어떤 영향을 받았나?

 

조영일 2022-06-18 23:13:08

 

조선시대 사극에는 빠짐없이 나오는 내시라는 직분이 있는데 요즘으로 말하자면 " 수행비서 같은 임금을

측근에서 모시는 사람이다.

이 내시에도 직분이 여러 가지라는데 "매화틀을 관리하는 내시가 당시로는 가장 부수입이 짭잘 했었다는

우스 게 소리가 있다.

 

임금이 큰일을 보고 뒷처리는 중국 공단조각으로 닦아냈다는데 여기서 내시가 사용량을 조작하여 착복을

하였다는 얘기이다. '

당시 중국 공단이 가히 금값과 맞 먹었을것이니.....

 

공직자들의 부정부패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나?

윤석열은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자기집 화장실을 사용하니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까?

 

참고로 수세식 화장지가 최초로 발명된 게 1857년 미국의 조셉 가예티에 의해서 인데 오늘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두루 마리형 휴지는 1890년 scott. 형제에 의해서 이다.

조선 고종임금 ( 12세에 즉위) 이 1852년 출생했음을 상기해보라!

당신의 할아버지에게 옛날 젊은 시절 응가를 하시고 뒷 처리는 무엇으로 했었는지 여쭈어 보라!

 

일본이 본격적으로 수세식 화장실로 개조된게 동경올림픽 즈음이라고 하는데 1988년 서울 올림픽때 변소

푸어~ 는 없었나?

 

내시라 함은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되는데 이말 저말을 전하는 고자질, 임금의 눈귀를 가리는 허위정보, 특정정파를 비호 비방하는 편들기, 간신중에 간신으로 자리매김을 했는데는 이는 연속극이 아마도 일등 공신일 것이다.

청와대 비서관들은 사극을 많이 봤던가?

 

조선시대가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살아진 게 일제 강번 점이 시작된 1910년을 깃 점으로 일제 36년이 지나고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을 때가 아닐까?

그러나 일제 시대에는 일제의 앞잡이들이 있었으며 건국 대통령 위대한 이승만 집권시절에 우스운 일화 하나는 이승만 대통령이 방구를 뀌니까, 어떤 관료 ( 당시 농리부 장관) 한분이 " 각하 시원하시겠읍니다. 라고 알랑

방구를 뀌었다는 일화가 있다.

한국 관료의 특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

 

한국인의 유전자를 조사하면 북방의 몽고 쪽이나 북동쪽 바이칼 호수 쪽에 살았던 인종의 유전자 흔적이 있으며 바다건너 일본에도 우리와 같은 유전자를 가진 일본인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지리적으로 근접한 연광성 때문 일 것이다.

 

그런데 기질적으로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은 매우 비슷한 점도 많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점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세 가지를 지적하라면 일본인들의 "근검절약 정신, "준법정신, "의리를 중시히며 남의 일에 참견 안 하기 일

것이다.

 

이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일본이 조선보다 일찍 문호를 개방하고 서구문물을 받아들이고 국민교육에 힘쓴

결과가 아닐까?

 

요즘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반일감정이 날로 개선되어 가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반일 종족주의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일본이라고 하면 무조건 입에 거품을 물고 사생결단을 낼 듯이 달려든다.

 

이게 가장 심한 년령 층이 아마도 40대 중반 이상에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특히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

특히 종북 주사파들이 광적이며!

이는 한국인들의 대다수가 왜곡된 역사교육을 받은 결과이다.

 

코비드 19. ( 2019년) 이전에 한국인들은 일 년에 400만명 이상이나 일본을 드나들었다.

아마 이런 것들이 젊은 세대의 반일감정을 누구려 뜨리는 데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겠지만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는 공개적으로 어떤 면에서라도 일본을 두둔하지는 못한다. 친미(미국) 가 구설수에 오르는 것은 북한 짝통

김일성 공산주의 추종자들 때문이며, 친일이 매도되는 것은 왜곡된 역사교육을 맹신하는 무지무식과 은혜를

웬수로 갚는 한국인들의 특성 때문이다.

 

여기서 은혜라 하면 한반도의 모든 것에는 일본의 흔적이 아직도 역력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물론 이를 은혜라고 표현하는 자체가 무리이지만!

말인즉슨 현대 문명을 일본으로부터 받았다는 얘기이다.

언어, 사고방식, 의, 식, 주 어느 하나 일본의 영향을 안 받은 것이 없으며 물론 여기에는 서구( 미국) 문화가

뒤섞여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미국, 일본문화에 고추가루 ( 조선, 한국) 를 왕창 뿌려서 짬뽕을 만들어 땀을 뻘뻘 흘리며

짬뽕을 먹는 게 아닐까?

여기엔 중국문화 (명, 청나라) 가 웍( 후리이 팬) 역활을 한다.

옛날에 중국요리는 청요리라고 했지 않는가?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서구와 일본의 양향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와 국민이 한국과 한국인이다.

한국인에게는 너나 할 것 없이 조선인, 일본인, 서구( 미국)인의 세 가지 특징들이 혼재되어 있지만 현실은

불행하게도 여전히 조선인, 한국인 특유의 쿠세( 못된 버릇이나 습관의 한국화된 일본말) 가 한국과 한국인들이 선진국 문턱을 넘는데 발목을 잡고 있지 않는가?

 

여기서 지적하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게 모방문화이다.

이는 인간이면 누구나 다 있는것이지만 특히 일본인과 한국인들에게 빼 놓을 수 없는 긍정, 부정적인 면이다.

 

일본은 경제적으로 서구를 모방해서 경제대국이 되었으며 한국은 이런 일본과 서구를 모방해서 세계 7대

첨단산업, 세계5대 공업국, 세계 10 대 무역대국이 되었지 않는가?

위대한 박정희대통령이 어디서 누구에게서 이런 조언을 받았나?

 

요즘 젊은 세대들 중에는 서구여성들을 배우자로 삼고 유튜뷰에 자랑인지 유세인지 뭔지 동영상으로

올리고 있다.

텔레비죤 예능프로에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외국인 ( 서구인)들이 수시로 등장하고 있다.

이는 100%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흉내를 내고 있는거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

챵피한 일인가 ? 자랑 할만한 일인가? 서글픈 일일까?

필설로는 도저히 표현할 방법이 없다.

 

세계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 흑인이며 오늘과 같은 다인종 사회가 된 것은 불과 (?) 5백여 만년 정도 밖에

안 된다.

지구역사를 볼 때는 매우 짧은 시간이며 이는 인간의 유전자가 실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든 인간은 혼혈아들이라는 얘기이다.

 

그런데 문명국가 소위 선진국이라는 유롭이나 미국등지에서 인종차별이 사회 깊숙이 자리를 잡고 백주

대낮에도 서슴없이 서구인들이 동양인들에게 폭행 등이 자행되고 있다.

한국인들은 750여 만 명이 지구상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중국인들보다 한국인들이 더 많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  이들은 안전한가? 이들은 차별받지 않고 있는가?

 

그런데 지구상 가장 인종차별을 심하게 한사람들이 과거 조선인들이며 오늘 한국인들은 이에 자유로운가?

어처구니없게도 조선인들은 이미 문명화된 서구인들이, 조선보다 훨씬 일찍 문명을 받아들인 일본인들이

조선을 노크 했을 때 오랑케 들이라고 싸잡아 비난을 했지 않는가?

총 한 자루 없는 나라에 총을 들고 대포를 들고 찾아온 저들을!

어디 총뿐이었겠는가?

 

이제는 한국의 삼척동자들도 다 알게 된 손흥민이 " 월클이 아니라고 손흥민의 아버지가 말 한것이 회제가 되어 연일 신문지상에 오르고 있는데 만일 이를 어느 기자가, 어느 정치인, 어느 평론가가 말했다면 속된말로 맞아

죽었을 것이다.

 

다른 사람아닌 손흥민이 아버지가 말을 했으니 망정이지....

이방면에 정통한소식통에 의하면 손흥민의 세계랭킹은 88위 란다.

한국인들은 언제부터 밥술께나 해결하고 요즘같이 떵떵거리며 기고만장 했는가?

내가 보는 관점은 " 월남에서 새악씨들이 장가 못가는 농어촌 늙은 총각들과 결혼하려고 물밀듯이 들어오기

시작한 시절부터이다.

 

이는 우리가 떼지어서 미국으로 이민가던 1970년대 말에서 1980년 초와 같은 현상이었다.

당시 미국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으려고 대신 줄을 서주는 아르바이트까지 생기지 않았던가?

인구의 10% 이상이 외국에서 살고 있는 동양의 이스라엘 같은 나라와 민족, 한국과 한국인들!

이제는 코비드 19.도 그 기세가 죽어가고 있는데 비행기 값이 싸지면 다시 외국으로 나가라!

 

외국에 가서 명품사고 골프치고 거시기나 하려고 뒷골목을 누비지 말고 이들이 어떻게 선진국이 되었는지, 왜 선진국 국민인지, 왜 이들이 아직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후진상태로 살고 있는지를 관찰이라도 해 보시라!

 

물론 그 넘들 중 못난 년 넘들이 동양인을 없인 여기고 있지만!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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