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미국의 코케인, 일본의 히로뽕 보다 무서운 한국인의 국뽕!

덕 산 2022. 6. 21. 12:58

 

 

 

 

 

미국의 코케인, 일본의 히로뽕 보다 무서운 한국인의 국뽕!

 

조영일 2022-06-20 22:26:00

 

코케인은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인의 마약이다.

주원료인 코카잎이 많이 밀생하고 재배되는 콜롬비아를 필두로 남미 여러나라들에서 밀조되어 멕시코

마약조직이 운송, 밀매에 앞장서서 전세계로 밀수출되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약왕중에 " 파불로 에스코바르( 1949 1993년 사망) 가 콜롬비아인이며 멕시코

마약왕으로는 호이킨 구수만이 있었다.

 

이들의 활약상은 다큐엔타리로 제작되어 필자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의 물질적인 욕망, 지배욕, 잔인함 그리고 우리와 같은 아내와 자식을 사랑한 인간이었다.

 

남미에서 미국으로 밀수출되는 마약은 일년에 약 20억 딸라 이상이며 미국인의 마약중독자수는 약 100만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미국의 살인사건 등 법죄의 대대수는 마약과 관련이 있으며 미국 교도소는 이런 마약 범죄

( 중독, 밀매 등)자들로 넘쳐나고 있다.

 

참고로 한국은 ?

얼마전 로버트 할리 사건이 말해주듯이 매우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는 중이며 어찌 한국인이,

누군데 이에 뒤질세라!

 

비아그라가 인구비례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가 한국이며 코케인이 성관계에 사용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중에 하나이다.

" 쾌락은 그것을 즐기는사람을 속이기 위해서 그 뒤에 어떤 결과가 숨기고 있다!

 

코케인 보다 먼저 한국에 상륙하였으며 실제 북한제 히로뽕이 품질이 우수하다고 제 삼국을 우회해서

일본에 대량 밀반입되고 있다.

 

칸의 남자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이 말해주듯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밀조가 되고 있으며 몇년전 일본에

진출했던 여가수가 히로뽕 사용으로 된서리를 맞았다.

 

옛말에 도독질, 도박, 화냥질은 한번 맞들이면 일생동안 못고친다는말이 있는데 이외에도 담배, 술,

마약에 손을 대면 정말 손떼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강한 중독성 때문이다.

이런 예기를 필설로 옮기기에는 지면이 모자라고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라서 각설하기로 한다.

이 이야기의 주제는 한국인의 국수주의, 즉 국뿡 이야기이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반세기 전에는 한국인들은 자신의 조국, 인종( 민족) 에 대하여서 무척이나 자조적이며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었으며 걸핏하면 우리는 안 돼! 국산? 그거 어디다 써!

그런데 이런 국민들에게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고 총을 들고 나선 사람이 있었으니 그사람이 바로 위대한

박정희 장군이었다.

 

아마 박정희가 군복을 벗어 제치고 유세장에 마이크를 들고 나왔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미친넘 취금급을 당했었겠지!) 생각만 해고 아찔하다!

전두환 장군도 마찬가지 이지만......

이들이 마이크를 안 들고 총을 들었던것은 한국인들에게 하늘의 " 천우신조이었다.

 

만일에 이 두 장군이 민중의 거센 항의에, 무릎을 꿇고 영삼이 대중이의 선동에 굴복하였다면 아마 필자가

지금 이런류의 글을 쓸 건덕지 조차 없을것이다.

 

오늘 대한민국, 세계속의 사우스 코리아!

역설적으로 한국인의 국뽕( 국수주의의 시대말) 은 위대한 장군 박정희에 의해서 심어지고 전두환에서

싹이 튼 것이다.

 

모방의 천재 일본인들의 뒷통수를 강하게 때리고 세계속에서 우뚝 올라선 한국과 한국인의 선조들은

윈래 대륙의 명나라, 청나라에 예속되어 조공을 바치던 속국이었다.

한국인의 성씨 중에서 중국에서 온 성씨가 얼마나 많은가?

 

요즘도 중국넘들이 과거를 들먹이며 큰소리를 치는데 사실은 할 말이 없지만 중국인들도 국수주의( 국뽕) 에

둘째가라면 서로워 할 인종들이며 현재 암암리에 기세등등 모사를 꾸미고 있다.

아편전쟁에서 영국에 무참히 패하고 주권을 상실한 중국인들은 그간 얼마나 자조적인 삶을 살아 왔던가?

 

 

 

 

 

 

 

좀전에 코케인 히로뽕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방면에 원조는 사실 중국( 청나라) 시절 영국넘들이 중국에

마약장사를 헀기 때문이며 마약장사를 못하게 한다고 전쟁을 해서 청나라를 망하게 했다.

이후 중국대륙은 암흑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런 잠자는 곰을 깨운건 미국의 닉슨대통령이었다.

 

키신저를 앞세워 모택동에게 귓속말로 "너희가 과거의 영광을 찾고 싶다면 내말을 들으라!

"이독이제를 한것이다.

소련을 치고 싶은 미국은 중국을 이용하려다가 오늘 현재 중국 때문에 말도 못하는 곤혹을 치루고 있다.

 

그게 바로 " 중국의 국뽕!

중화사상이다.

현재 중국은 중화사상을 아프라카 검은 대륙에도 갖다가 심고 있는중이다.

 

결국 동양삼국이리고 하면 일본, 중국, 한국을 말하는데 이중에서 어느나라가 국뽕이 제일 쎄냐고 물으면

정답이 없다.

 

구구한 이야기가 필요없이 일본의 "욱일기가 상징적으로 말해주고 있으며 중국이 원화를 무기로 중화사상을

세계로 전파하면서 세상의모든것들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우기고 있으며 이 이야기의 주제이며 핵심인

"한국인의 국뽕은 그야말로 년조가 가장 짧은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앞서 이야기 한대로 정확하게 년도수로는 1961년 박정희장군이 5월 16일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새벽녘에

한강다리를 넘을 당시만 해도 한국에는 한국인에게는 국뽕이란게 없었다.

 

이게 전두환 시절을 지나고 노태우 정권에서 ( 1990년) 러시아에 30억 차관을 건네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인들에게 빠르게 급속도록 확산되기 시작한게 "국뽕의 시초가 아니겠는가?

우리가 ( 한국인 ) 소련( 러시아) 에 30억불의 차관을 주었다고 ??

 

단국인래 이민족이 가장 놀랜 대 사건이었을것이다.

아니, 우리가 세계를 양분했던 구 소련에게 30억불 차관을 주어?

 

한국인의 국뽕은 이 시기를 깃점으로 뱃속에 있던 "간덩어리가 배밖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한것이다.

이제 유튜뷰가 일상의 생활화된 현실에서 아주쉽게 한국인들의 국뽕( 거의가 젊은이들이지만 ) 을 볼수가 있다.

 

현실은 그이후 한국인들이 얼마나 눈부시게 세계로 진출하고 세계인들과 어께를 나란히 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던가?

 

어제 신문에도 한국의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무슨 콩크르에서 일등을 했다는 뉴스가 실렸으며 다방면에서

한국인의 위상은 날로 높아만 가고 있으며 미국에 몇억딸라 정도는 쉽게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면에서 민족적인 자긍심 ( 국뽕)만 내세울게 아니라 우리는 어떻게 불과 반세기만에

남들이 수백년에 걸쳐서 이룩한것, 이룩하지 못한것을 이룩해 낼수 있었을까?

곰곰히 겸허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지금 우리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늘 우리를 있게 만들어준 선배세대들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오늘 우리들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적과 내통하고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국뽕과 국민적 자존심은 다른것이다.

국뽕의 종착역은 결국 망하는 것이다.

이미 중국이 그랬었으며 일본도 그랬었으며 오늘 우리는 선베세대들이 흘린 피와 땀을 먹으면서 그 노고에 과연 감사하고 있는가?

아니면 기고만장에서 그 노고를 망각하고 비웃고 있는가?

국가와 민족(국민)에 대한 국뽕은 히로뽕 주사를 맞는것이다.

역사를 모르면 과거의 잘못을 현재에도 답습한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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