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 있는 중생을 사랑해야 한다
산을 사랑하려면 나무를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그 산의 돌과 흙을 사랑해야 한다.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려면
세상 속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 있는 중생을 사랑해야 한다.
모든 생명 있는 중생의 영혼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제대로 선한 자이며,
천상이나 극락의 지극한 평온함에 다다를 수 있다.
- 無一 우학 큰스님 “일일명상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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