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모든 생명 있는 중생을 사랑해야 한다 / 無一 우학 큰스님

덕 산 2022. 4. 11. 12:57

 

 

 

 

 

모든 생명 있는 중생을 사랑해야 한다

 

산을 사랑하려면 나무를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그 산의 돌과 흙을 사랑해야 한다.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려면

세상 속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 있는 중생을 사랑해야 한다.

 

모든 생명 있는 중생의 영혼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제대로 선한 자이며,

천상이나 극락의 지극한 평온함에 다다를 수 있다.

 

- 無一 우학 큰스님 “일일명상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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