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 씩 조금 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 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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