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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막는 데 도움되는 7가지

덕 산 2017. 8. 10. 14:40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 2017.08.09 15:01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질병 중 하나다. 현재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나이가 5살 많아지면 유병률이 두 배로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치매에 걸리면 종합적인 사고가 불가능해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공간·시간 개념을 잃기도 한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뇌의 혈액 순환을 활발히 한다. 이로 인해 기억을 통제하는 신경 세포들가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속에서 하는 운동은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심장과 폐 건강을 강화해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5, 30분씩 실시하는 게 좋다.

 

◇​사람 만나 대화하고 관계맺기

여러 사람과 관계 맺어 함께 웃고 대화 나누는 것이 좋다. 가족, 친구, 사회와 유대감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기억력 손실이 적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숙면

뇌가 충분히 쉬지 못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에 문제가 생긴다. 최소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확보해

뇌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퍼즐·학습 등으로 뇌 자극하기

가로세로 낱말퍼즐이나 스도쿠처럼 뇌를 자극시키는 운동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새로운 언어나

악기를 배우는 것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한다.

 

 

 

 

 

 

◇​​스트레스 해소

불안한 상태에 있거나 긴장하고 있으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것은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요가나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게 좋다.

 

퍼즐·학습 등으로 뇌 자극하기

가로세로 낱말퍼즐이나 스도쿠처럼 뇌를 자극시키는 운동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새로운 언어나 악기를 배우는 것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한다.

 

뇌에 좋은 음식 먹기

DHA가 풍부한 식품은 뇌 건강을 유지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DHA는 생선 중에는 연어, 송어, 참치에 많고 해조류에도 풍부하다.

 

기억하는 습관 들이기

일상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물건들의 위치나, 약을 복용하는 시간,

약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출 처 : 헬스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