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어떤 진찰

덕 산 2017. 6. 2. 15:51

 

 

 

 

 

 

 



남자친구와 몇차례 재미를 즐긴 여자가 하루는 

배가 이상하여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이면 어쩌나 하고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아기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고...???
*
*
"그건 회충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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