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달개비꽃
학명: Tradescantia reflexa 이며,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이명으로 양달개비, 자주닭개비, 자로초라고 부른다.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줄기가 무더기로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윗부분은
끝이 젖혀지고 밑 부분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개화기는 5월이며, 키는 약 50cm정도 자란다.
꽃은 자줏빛이 돌며 꽃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꽃 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다.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에 시들며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꽃 색이 보다 짙기 때문에 자주달개비라고 한다.
꽃 색은 하늘색, 흰색, 홍색 등이고 꽃잎이 많은 겹꽃도 있다.
자주달개비 효능
약 명 : 자압척초, 자로초(紫露草)
약 성 : 맛은 담감(淡甘)하고 성은 량(凉)하며 무독(無毒)하다.
약 효 : 활혈(滑血), 이수(利水),소종(消腫), 산결(散結), 해독(解毒)의 효능이 있다.
옹저(癰疽), 종독(腫毒), 나력결핵 , 임병(淋病)을 치료한다.
주 의 :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천 식 : 자주달개비의 화수 말린 것을 1일량 5∼10g으로 하여 300㏄의
물로 ⅓량이 될 때까지 끓여서 여러 차례 나누어 복용한다
자주달개비의 꽃말은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입니다.
- 글 출처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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