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덕 산 2015. 12. 22. 14:39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수박밭을 가꾸는 농부가 있었다.그는 별다른 문제없이 농사를 지었지만

한 가지 신경에 거슬리는 일이 있었다.

동네 아이들이 밤마다 수박서리를 해가는 것이었다.

 

농부는 생각 끝에 꾀를 내어 수박밭에 팻말을 세웠다.

이 중 한 개의 수박에는 청산가리를 주사했음

다음날 농부가 수박을 세보니 그대로였다.

 

농부는 기쁜 마음에 돌아가려다가 팻말 밑에 적혀 있는 글을 보았다.

그곳에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제 두개가 됐음

 

 

 

 

치과의사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3형제

유비가 관우에게 극장표를 사오라고 일렀더니 장비가

만류할 새도 없이 극장으로 달려갔다.

소식이 없어 관우가 극장에 당도해보니 장비가 극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관우가 어찌된 일이냐고 묻자 장비가 말했다. “형님, 이놈들이

글쎄 조조는 할인을 해주고(조조할인)

유비는 안해 준다지 뭡니까. 나쁜 놈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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