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복순(hel***) 2015.04.22 00:13:36
작금에,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한 정치공세를 통해 4.29재보선 정국에 충분히
활용하겠다는 심산으로 23일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겠다며 압박하다가,
이완구 국무총리가 20일 자정 무렵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하자,
새정치연합은, "이 총리의 辭退(사퇴)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며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한 정치공세를 이어가려고 발버둥을 치고,
문재인은,
李 총리 사퇴는 공정한 수사의 시작이라며,
"이번 사건은 개인 비리가 아니다. 박근혜정권의 도덕성과 정당성이 걸린
정권 차원의 비리"라고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곪은 부분을 다
덜어낸다는 철저한 각오로 임해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른팔 왼팔을 가리지 않는 성역 없는 수사로, 대한민국을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나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는데,
◎이회창의 차떼기 불법대선자금 약800억여 원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는 여의도 당사와 천안연수원을 매각 전액 국고에 환원시켰지만,
➧2004년 5월 대검중수부 발표에 의하면,
노무현은, 재벌기업들인 삼성➡30억원, SK➡10억원, 한화➡10억원, 금호➡
7억5천만원, 현대차➡6억6천만원, 롯데➡6억5천만원 등과 기타 기업으로부터
총113억원의(성완종의 3억원 포함) 불법대선자금을 전달받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노무현은,
차떼기로 긁은 불법대선자금 113억원으로 선거를 치루고 또 선관위에 선거비용으로
신고하고 국민의 혈세인 국고에서 그 113억원을 補塡(보전)받아,
불법대선자금 113억원을 뜯어 선거에 몽땅 남의 돈을 불법으로 쓰고 또 이중으로
국민의 혈세로 또 113억원을 補塡(보전)받는 파렴치한 짓거리를 했는데,
노무현 정권을 이어받은 문재인은 오늘날까지 이중으로 후려 먹은
약113억원의 국민혈세의 國庫(국고)환원을 외면하며,
◎一黨獨走(일당독주)에 따른 한두 명의 권력자에 한정된 小數腐敗(소수부패)뿐이었던
과거를 卑下(비하)하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라며,
오히려 학연·지연·혈연 등을 앞세운 개인비리를 넘어 民主化(민주화) 이후 잦은
정권교체에 따라 與野(여야)를 넘나들고➡시민단체 등으로 牌黨(패당)을 지어
민주화과정에서 多黨(다당)에 의한 담합과 밀실야합에 의해 탄생된
정권들의 부도덕한 대통령들의 血緣非理(혈연비리)를,
방패삼은 牌黨(패당)비리는 전체 정치권과 고위공직으로 광범위하게
만연된 腐敗(부패) 고리가 거미줄 같이 형성되어,
➧노무현 정권에서,
대아건설 경영에만 몰두하며, 장학과 학술, 문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특히 모친 유훈에 따라 1991년 사재 31억 원을 출연 서산장학재단을 설립,
지난 25년간 학생 2만8천 명에게 장학금 3백억 원을 전달하는 삶을 이어가며
충청지역사회에 나눔을 솔선하는 양심적인 立志傳的(입지전적)인
기업인으로 남았을 모범적인 중소기업인 성완종을 꼬드겨,
❶새우 企業人(기업인) 성완종에게,
2003년 고래 企業(기업) 경남기업을 넘겨주어 정치인들에게 불법정치자금
수십억원을 제공하여 법의 심판을 받던 중에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고,
그 법의 심판을 노무현 정권에서, 문재인이 민정수석으로 있던 2005년
첫 번째 특별사면을 해주고,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해외자원개발 ‘성공불 융자’는
260억원을 융자해 주어 不實企業人(부실기업인) 肝(간)만 키워주고,
➋노무현 정권의 실세들인,
문정인 동북아시대위원장,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 정태인 국민경제비서관 등이
연루된 2005년 9월 행담도 개발 비리사건에서 행담도 개발(주)에 120억원을
무이자로 빌려주어 배임증재죄로 처벌을 받자 문재인이 비서실장이던 2007년
의문의 두 번째 특별사면을 시켜주어 政商輩(정상배)로 만든,
➧성완종의 지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100명 이상의 정치인들에게
불법정치자금의 창구로 이용만 당하며 부실경영에 따라,
2009년에 워크아웃을 통해 약3,000억원을 지원 받았지만 경남기업을 정상화 시키지 못하고,
4년만인 2013년末 다시 워크아웃을 통해 약6,300억원을 지원받았지만 1년도 버티지 못하고
자본을 몽땅 잠식시키고 금년4월 상장이 폐지되어,
✩어떤 기업이건 한 번의 워크아웃을 받을 기회도 쉽지가 않은데 두 번씩이나
특혜 워크아웃을 통해 1조원대의 대출지원을 받고도 망하고 말았는데,
◎문재인이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역임한,
❶노무현의 차떼기 불법대선자금 113억원에 대한 국민혈세 補塡額(보전액) 113억원의 국고환원,
➋노무현 정권에서 성완종이 경남기업 부당인수에 대한 의혹,
❸노무현 정권에서 행담도 개발(주)에 대한 부당시공계약 조건인 120억원 무이자 대여 의혹,
➍2009년과 2013년 두 차례 워크아웃을 통한 1조원대의 특혜대출 의혹,
➎노무현 정권에서 두 차례 특별사면의 특혜의혹,
첫 번째는 자민련에서 부탁을 했다는데, 누가-언제-어디서-왜? 성완종의 특사를 요청했는지➡
두 번째는 이명박 당선자의 요청이라 했다는데, 누가-언제-어디서-왜? 성완종의 특사를 요청했는지,
필히 새정치연합이 주도해서 만든 國會(국회) 상설특검을 통해 5가지 疑惑(의혹)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 不法不當(불법부당) 정치인과 해당 공직자들을 엄벌에 처하고,
공소시효가 지났지만 불법행위가 드러난 정치인은 정치권에서 退出(퇴출)시키고,
그 퇴출된 국회의원들의 수만큼과 비례대표를 합쳐서 차제에 국회의원 정족수를
200명 이하로 줄여 國民負擔(국민부담)을 가볍게 해야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국민에게 추앙받는 최초의 대통령”으로 대한민국역사에 기록할 것이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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