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평

정청래와 쌍두마차가 되고 싶어 안달 난 이해찬[2]

덕 산 2015. 2. 26. 15:37

 

 

 

 

 

 

 

김만곤(kan***) 2015.02.26. 00:49:39크게

 

친노의 대표 문재인이 박근혜 정부를 향해 전면전을 선언한 후 총리를 지낸 6선의

이해찬이 대정부 질문에 나서며 초선처럼 함포사격을 하며 발을 맞췄는데 그렇다면

독설가 이해찬이 총리를 하고 자살한 노무현이 대통령을 할 때 그 시절

국민은 얼마나 행복(?)했던 것인가 그들의 정권말기는 어떤 모양이였던가

 

총리를 하고 국회의원을 여섯번이나 한 정치인 이해찬이 대정부 질문에 나서

황교안 법무장관에게 질문을 한 뒤 "진정성 없는 답변을 듣지 않겠다"

장관의 답변을 짤라 먹는 그의 품격은 경력을 부끄럽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또한 "대통령 직속 기관인 국정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되는 상황은

정치하면서 처음 봤다""박근혜 정부의 정통성은 완전히 무너져버린 것이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정통성에 흑탕 물을 끼얹었는데 원세훈 국정원장 사건은 지금

대법원에 상고중에 있는 사건임을 모르는 바보인가 그리고 원세훈이 국정원장에

재직 할 때는 이명박 정권임을 모른단 말인가 말의 앞뒤가 맞지않는 것은 실력이라 치더라도

그가 쌓아온 관록이 이 정도라면 그 관록을 붙히기 까지 국록이 아까운 것이다

 

20137월 국정원 규탄대회에서 말한 "옜날 중앙정보부를 누가 만들었나

박정희가 누구이고 누구한테 죽었나"라며 "박씨 집안은 안기부, 정보부와 그렇게

인연이 질긴가 이제국정원과 단절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 그래야 당신의

정통성이 유지된다"라며 총리와 6선의 관록에 똥칠한 비인간적이고 상식이하의

언사를 찍어 발린 것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특히 국민이 선출한 국가원수인

대통령에게 "당신"이란 말을 한 것은 이해찬의 인격이 고소란이 뭍어 있는

것으로 국민에 각인된 것이였다

 

특히 금 번 대정부질문 가운데 원세훈 국정원 정치개입 부분에서 "원 전 원장과

같이 일해 봐서 잘 아는데 혼자 일할 위인이 못된다"라는 발언은 뒤에서 누가

조종을 했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기는 말로 아무런 증거 없이 함부로 한

이 말은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말이며 당사자 원세훈의 뒤에는 누군가 조종을 했다는 말이 되기까지 한다

이런 중요한 말은 반드시 팩트가 전제되지 않으면 거짓말을 넘어 모함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해찬은 지금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가진 중량감이 무거운

정치인이다 그가 대정부 질문에서 장관을 불러놓고 "진정성이 없는 답변이 예상 된다"

예단을 하며 장관에게 호통을 치고 답변을 듣지 않겠다고 하며 "군기"잡는 모습은

그가 지닌 경력이 아까운 것으로 치졸한 모습이였다

 

이해찬의 별명이 '버럭 해찬'이다 그런 별명은 성질 급한 초선이나 재선에 어울리는

것이다 이해찬이 정청래와 같은 래벨에서 놀고 싶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그에게 또 다른 별명을 붙 힐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판을 저급으로

밀어 넣는 특급 탱크로 남을 것이다

 

이해찬은 총리시절 국회의원을 겸하고 있었다 이완구 총리에게 다음 총선 불출마

선언하라는 그 말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은 시건방진 말이 였다

아무리 그의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하지만 참 어이없이 웃기는 말로

들리는 것은 같은 처지에 있어본 사람으로서 할 말을 아닌 것 같았는데 그만큼

그의 말이 허언이 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국회의원에게 시급히 적용해야 할 것은 국회의원 면책특권 회수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