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는 숫자는 결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이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
넘어진 것이 아니라 일어서 있는 사람입니다
어린 아이가 걸음을 배우기 위해서는
셀 수 없이 넘어짐을 반복하면서
때로는 무릎이 전부 깨지는 아픔을
몇 번 겪고 나서야 바로 설수 있는 것입니다
넘어지지 않고 바로 걸을 수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과정을 보고서 포기한다면 한두 번 넘어진 아이가
걷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넘어지는 것은 삶의 일상입니다
사랑에, 재물에, 명예에 수많은 삶의 문제 앞에서
한 번도 넘어지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넘어지는 일상이 힘든 것이 아니라
나를 일으켜 줄 이가 없는 것이
사실은 더 두려운 것입니다
가볍게 넘어진 것은 누구나 툭툭 털고 일어납니다
그러나 스스로 일어날 수 없을 때는
반드시 일으켜 주어야 할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곁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일으켜 줄 이가 있다면 당신은 일어서 있는 자이며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런 친구 찿습니다. (0) | 2012.07.06 |
|---|---|
|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0) | 2012.07.06 |
|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0) | 2012.07.06 |
| 천년을 홀로 살아간대도... / 이동수 (0) | 2012.07.06 |
|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0) | 201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