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브룬펠시아

덕 산 2024. 8. 30. 08:10

 

 

 

 

 

 

브룬펠시아

 

분 류 : 가지과

학 명 : Brunfelsia australis Bench

원산지 : 브라질

꽃 색 : 보라색, 분홍색, 흰색

 

실내에서 아기자기한 여러 가지 색의 꽃들이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사랑스러운 나무이다.

처음 꽃이 필 때는 진보라색이지만

차츰 연보라색으로 변하여 최종에는 흰색으로 바뀐다.

 

햇빛과 통풍이 필요하며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잎이 마르듯이 우수수 떨어진다.

브룬펠시아의 개화습성은 새로운 가지에서

다시 꽃이 맺히므로 꽃이 진 가지를

전정해 주면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향이 짙으므로 밀폐된 공간에서 너무 오래

향기를 맡지 말고 환기를 시켜준다.

 

원래는 아메리카 원산의 상록 관목이며 30여 종이 알려져 있다. 미국브룬펠시아(lady-of-the night : B. americana)

서인도 원산이고 높이 2.4m에 달한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에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길이 10cm이다.

 

꽃은 대개 1개씩 달리고 흰색이지만

노란색으로 변하며 지름 5cm,

길이 10cm이고 밤에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은 짧고 열매는 장과로서

지름 2cm 내외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번식은 삽목이나 분주로한다.

 

브룬펠시아의 꽃말은 한없는 즐거움입니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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