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福, 지을것인가 받을 것인가
세상을 사는 데 있어
우리가 신구의로 짓고 있는 모든 행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힘들고 괴로운 상황은
'복을 짓는 일'이며
행복하고 즐거운 상황은
'복을 받는 일'이라고 말입니다.
힘들 때는 복 짓는 것,
행복할 때면 복 받는 것!
이처럼 생활한다면
우리 생활의 양극단인 괴로운 삶과 즐거운 삶
모두를 잘 조복(調伏) 받을 수 있습니다.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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