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백당나무꽃

덕 산 2022. 5. 18. 13:06

 

 

 

 

 

 

 

 

백당나무

 

분 류 :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

학 명 : Viburnum sargentii 과

속 명 : 접시꽃나무

분 포 : 한국, 일본, 사할린섬, 중국, 헤이룽강, 우수리강

형 태 : 낙엽관목

 

접시꽃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나무껍질은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코르크층이 발달한다.

새가지에 잔털이 나며 겨울눈은 달걀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4∼12cm이다.

 

끝이 3개로 갈라져서 양쪽의 것은 밖으로 벌어지지만

위쪽에 달린 잎은 갈라지지 않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 맥 위에 잔털이 나고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이삭 주변에 중성화(中性花)가 달리고 정상화는 가운데에 달리며

중성화는 지름 3cm 정도이다.

 

화관은 크기가 다른 5개의 갈래조각으로 갈라진다.

정상화는 5개씩의 꽃잎과 수술이 있고 꽃밥은 짙은 자줏빛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서 둥글고 지름 8∼10mm이며 붉게 익는다.

어린 가지와 잎에 털이 없는 것을 민백당나무(for. calvescens),

꽃이 모두 무성화로 된 것을 불두화(佛頭花:for. sterile)라고 하며 주로 절에서 가꾼다.

한국·일본·사할린섬·중국·헤이룽강·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사전)

 

 

- 백당나무의 효능

 

관절염(關節炎) : 잔가지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관절통(關節痛) : 잔가지나 잎 또는 꽃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7~10 일 복용한다.

 

옴(개선:疥癬) : 잔가지를 달여서 그 물에 4~5회 탕욕한다.

종독(腫毒) :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진통(陣痛) : 잔가지나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2~3회 복용한다.

타박상(打搏傷) : 온포기를 달여서 그 물을 10회 이상 환부에 바른다.

 

통경(通經) : 잔가지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2~3회 복용한다.

풍(風) : 잔가지 7~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나무 전체를 사용하며 봄~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 사용한다.

성질은 평온하며, 달고 쓰다.

독성은 없으며 1회사용량은 전체6~8g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민백당나무도 같이 사용한다.

 

백당나무꽃의 꽃말은 “마음”입니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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