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구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

덕 산 2012. 9. 27. 11:06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 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 보다는 우정, 우정 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수 있고,
   둘 보다는 하나 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 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 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 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 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 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 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 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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