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 이철훈 2024-05-03 10:16:38 단기간에 엄청난 성공과 이익을 실현하고 앞으로 더욱 기대되고 있는 곳에서 뜻밖에 심각한 경영권 분쟁의 파열음이 발생한다. 회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경영 능력 부족으로 심각한 경영위기를 초래한 책임자를 문책하고 해임하는 경우는 많이 있다. 하지만 엄청난 대외적인 성공을 이루고 향후 전망도 좋은 기업의 책임자를 경영권 찬탈과 배임으로 진격적인 해임을 요구하는 것은 의외다. 오너의 입장에서 뭔가 분명한 근거와 이유가 있어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해임을 전격적으로 요구할수도 있다.반대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고 항변하며 단지 불합리한 간섭을 배제하고 독립성을 유지하기위한 제안을 오해하고 경영권 탈취시도로 몰아간다고 주장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