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잘 사는 이유 / 精神文化의 比較 일본인이 잘 사는 이유 <精神文化의 比較> 1. 한국인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호식 하는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공기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 장 정도면충.. 좋은 글 2012.06.26
삶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잡을 수도 없는 과거 잡히지도 않는 미래 속에 세파에 시달려가며 어쩔 수 없이 현실에 안주하면서 나를 볼 수 없기에 명경을 들여 다 보듯이 타인의 삶에서 나를 보게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나의 존귀함을 느껴가는 것이라고요. 살다보면 내 마음을 스스로도 어찌할 수 없을 때.. 좋은 글 2012.06.26
함께 가는 친구! 함께 가는 거란다. 우리가 이 나이에 이렇게 만난 건 인연 중 필연일지도 모르는데 힘들게 살아온 세월이라 뒤돌아보고 싶지 않지만 부대낄 친구가 있고 마음 줄 친구가 있다는 거 진흙 속에 피어 있는 연꽃처럼 아름다운 일이지 않니 너와 나 우정으로 만나 함께 가는 거란다. 모든 것이 .. 좋은 글 2012.06.26
黃昏期의 正道 黃昏期의 正道 黃昏期의 正道장부라도 청년기는 그리워지는 초년이나, 군자라도 노년기는 서러워지는 만년이다. 청춘 경험이 있는 노인은 청춘을 잘 알지만, 노년 경험이 없는 청년은 노년을 잘 모른다. 누구나 청년기는 반복하고 싶은 세월이나, 누구나 노년기는 거부하고 싶은 세월이.. 향기로운 글 2012.06.26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 좋은 글 2012.06.26
살다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문득 떠나고 싶고 문득 만나고 싶은 가슴에 피어 오르는 사연 하나 숨 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고독이 밀려와 사람의 향기가 몹시 그리운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차 한 잔 나누며 외로운 가슴을 채워 줄 향기 가득.. 좋은 글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