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거미바위솔 -
? 와송(바위솔)
분 류 : 돌나물과 바위솔속
학 명 :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원산지 : 아시아(한국, 일본)
크 기 : 약 30cm
꽃 말 : 가사에 근면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로 땅 위에 편평하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잎은 둥그런 막대처럼 생겼는데 잎끝이 딱딱해져 가시처럼 된다.
9월에 흰색의 꽃이 줄기 끝에서 길게 수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에는 꽃자루가 없으며, 꽃잎과 꽃받침 잎은 각각 5장이다.
다년생초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말라 죽는다.
둥근바위솔의 잎은 가시처럼 뾰족해지지 않으며,
난쟁이 바위솔의 잎은 아주 가늘고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피는 점이 바위솔과 다르다.
바위솔 속에 속하는 어떤 식물은 기와 위에서 자라기 때문에 지붕지기
또는 와송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생약의 이름으로 부른다.
잎 끝이 가시처럼 뾰죽한 와송도 있고 잎이 넓고 둥근 와송도 있다.
지역 별 외형과 색상이 다르다.
백분이 있으면 와송이다.
와송은 생약 또는 약용으로 활용한다.
- 텍스트론썬넷 -
- 모든 종류의 와송 꽃은 모양과 형태가 동일하다.
1. 암술 (5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씨앗이 완성되면 붉어진다.
1개의 씨방에는 최대 30개정도의 씨앗이 있다.)
2. 수술 (10개 개화 후 내측 5개 수술이 고동색 (때로 가지색) 화분포가 있다가
먼저 열리고(노란색 화분) 이후 외측 5개의 수술이 열린다.
3. 꽃잎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흰색이 주류이며, 간혹 연한분홍도 있다.)
몸이 붉게 물들면 꽃잎 또한 분홍빛이 된다.
줄기 끝에서 꽃대가 올라오고 길게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4. 꽃받침은 5개 이다.
1) Orostachys japonica 16종.
2) Orostachys malacohylla 둥근바위솔 7종.
3) Orostachys iwarenge 연화바위솔 34종.
4) Orostachys minuta 좀바위솔 13종.
5) Orostachys 기타 지리바위솔, 포천바위솔, 함안지리교배종 등 아종 8종이 있음.
? 장생초
분 류 : 셈퍼비븀
학 명 : Sempervivum
꽃잎은 방사선상으로 피보나치 수열과 무관하게 9개에서 부터
23개 정도 까지 다양 하게 잎이 달린다
수술의 1/2 정도 자방을 가지고 있으며 수술은 개화와 동시에 안쪽수술
꽃가루방이 열리고 그 후 바깥쪽으로 열린다.
꽃잎의 색은 분홍색이며, 흰색을 바깥으로 한 분홍색 꽃이 핀다.
이 또한 아속이 많이 있고 1,800여개의 개별이름과 교배종 2,100여종의 이름이 있다.
유통되는 아종은 800-900종류가 있으며, 미국의 정원사가 최근에도 새로운 종을 개발하였다
거미줄 "gossamer" 이 있으면 무조건 와송(바위솔)이 아니다.
또한 WAX(백분 : 하얀가루)가 발견이 되면 와송(바위솔) 이다.
거미줄 또는 백분이 없으면 장생초(셈퍼비븀) 또는 영원초(조비브라바)이다.
? 영원초
분 류 : 조비브라바
학 명 : Jovibarba
꽃잎은 6개이며 수술은 12개이다.
암술 꽃대가 포엽를 달고 올라와 5갈래로 갈라지며
안쪽 꽃부터 피기 시작한다.
색은 연노랑색이 교배종에서는 셈퍼비븀의 꽃이 피기도 한다.
꽃대는 마치 큰북의 체모양으로 올라오다
5개 방향으로 갈라져 개화를 시작한다.
무성생식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다.
아속은 840개정도 이름을 보유하고 있고
유통되는 종류 수는 400여 가지이며, 계속 교배종이 나오고 있다
- 출처 : “다음” 및 카페 “바위솔 사랑” 금강초롱님 글을 재 편집함 -
- 아이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