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9명 친구들이 포천소재 허브아일랜드와 아트밸리를 다녀왔네.
구름 한 점없는 가을 하늘과 단풍들
가을 정취를 마음껏 누리며 친구들과 나누는 정담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가 무척 짧은 시간이었네.
방송에서 위 두곳의 장소를 많이 소개해서 기대가 컷는데
기대만큼 못 미친곳도 있었지만 임원진이 서울근교에 위치한 장소를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만큼 하루 일정이 만족스러웠네.
최총무가 추천한 오리고기 점심은 친구들과 주고 받는 술잔에
취하고 흥에겨워 많은 시간을 식당에서 보냈네.
임원진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수고많았네.
허브아일랜드와 아트밸리 사진은 여행사진방에 올리겠네.
친구들 건강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