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수국

덕 산 2015. 7. 16. 13:28

 

 

 

 

 

 

 

 

 

 

 

 

 

 

 

 

 

 

 

 

 

 

수국의 한자 이름은 수구화(繡毬花)인데,

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둥근 꽃이란 의미라고 한다.

수국의 꽃말 : 변덕스러움, 성남

 

 

산수국은 접시를 엎어 놓은 모양처럼 풍성하게 피는 모습이 국화를 연상해서

말 그대로 '산수국'이란 고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나 봅니다.

 

심어진 토양에 따라 색깔이 청색에서 붉은 색의 다양한 색을 볼 수가 있는데

이런 연유에서 꽃말도 "변하기 쉬운 마음, 변덕" 이라 부릅니다.

(8번째 사진부터 산수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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