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으메 ~ 아까워분 거!

덕 산 2012. 10. 30. 10:18

 

 

 

 

 

 

 

시골 할아버지가 서울 구경을 와서

 

백화점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 . .

 


거기서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 . .

 

 

생긴 것부터 하도 신기해서

 

엘리베이터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 . .

 


웬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 . .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 ~ ? ? ?

 

 

 

조금 후에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 ? ?

 

 

그걸 본 할아버지가

탄식처럼 내 뱉었다 . . . !
" 으메 ~ 아까붕거 ! ! !

 


내 이런게 있는 줄 알았으면 . . . ! !

 

집에 있는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 긴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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