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할아버지가 서울 구경을 와서
백화점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 . .
것을 보게 되었다 . . .
그걸 본 할아버지가
거기서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라는
생긴 것부터 하도 신기해서
엘리베이터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 . .
웬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 . .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 ~ ? ? ?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 ? ?
탄식처럼 내 뱉었다 . . . !
" 으메 ~ 아까붕거 ! ! !
내 이런게 있는 줄 알았으면 . . . ! !
집에 있는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 긴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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