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연설문 높은 평가 받은 박근혜
※ 높은 평가를 받은 연설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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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과 미국, 함께 나눌 미래 >
Harvard Kennedy School / Arco (John F. Kennedy Junior) Forum 존경하는 빌 화이트 정치학연구소 소장님, 데이비드 맥칸 한국학연구소 소장님, 앤토니 사이치 아시아센터 소장님,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미국의 산 역사이며 세계의 명문대학인 Harvard 대학의 교수님과 학생 여러분과 소중한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Harvard 대학은 한국과도 깊은 인연이 있는 학교입니다. 한국의 초대 대통령인 故 이승만 대통령께서 바로 이 곳 Harvard에서 역사를 공부하셨습니다.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 MPP, 권영세 MPA, 박재완 h.D)
지만, 두 분은 자유진영이 공산주의에 맞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찾아왔습니다. 생각합니다.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 앞으로 여러분께서 저를 한 식구처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나눌 미래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전쟁의 참화까지 겪었습니다.
참혹한 시간이었습니다.
3천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수출액은 3천배가 된 것입니다.
되었고, 미국에서도 한국산 자동차를 보는 일이 이제는 흔한 일이 되어 있습니다. 영화가 헐리우드 영화와 같은 대접을 받고 있고,
한국의 음반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룬 것입니다. 또 있습니다. 놀라운 속도로 발전했습니다. 수많은 분들의 용기와 희생에 저는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 분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한국의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게 된 것입니다. 민주화를 함께 달성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의 국민들보다 많은 땀을 흘려야 했고, 많은 눈물을 쏟아야 했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있었습니다. 가장 가깝고 좋은 친구였습니다. 둘러보았습니다.
나가 전사한 명단이 새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설하겠다는 한국인들의 꿈은 아직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더 풍요롭고, 더 정의롭고, 더 안전한 나라 그리고 국제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여하는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야말로 저를 포함한 모든 한국인들이 간절히 소망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생각합니다. 달라진 것에 대해 실망하고 섭섭해하는 미국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위해서는, 먼저 지금 한국사회가 겪고 있는 심각한 진통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없는 일이지만, 지금 한국이 겪고 있는 진통은 한국의 역사에 기인한 한국적 특수성을 갖고 있습니다. 반미냐 친미냐, 빠져 있습니다. 휴전 상태에 있는 특수한 상황에서 북한이라는 현
실의 존재가 한국사회의 이러한 갈등을 더 심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할 대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역시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핏줄이라는 사실에 한국인들의 고민이 있는 것입니다.
야 한다고 믿습니다. 신념입니다.
선택해야 할 길이기도 합니다.
세워야 합니다.
자유를 확대해야 합니다.
생각하는 실리외교를 펴야 합니다.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함께 지켜가고, 동북아시아와
더 나아가 세계 평화에 함께 기여하는 안보의 동반자로 자리 잡아 나가야 합니다.
진 시급한 두 가지 과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금은 두 번째 안보적인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지속해 왔습니다.
폭탄 테러를 자행했으며, KAL기 폭파, 서해 교전 등 북한이 자행한 대남 폭력도발 행위의 리스트는 실로 깁니다.
위협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억지하고 대처해서 한
국의 지속적 발전에 기초가 되는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Key가 동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북 대화입니다.
하고 있고 일부 진전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열려면 이 요소들을 모두 통합하여 실질적 진전이
이루어지도록 접근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용납될 수 없다는 국제 사회의 강력한 의지가
유지되어야 하고 이 점이 차질 없이 북한에 일관되게 전달되 어야 할 것입니다.
있다고 보도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힘들고
어려운 협상 과정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전달해야 하고 한국 정부도 유엔 안보리 제제 조치와 PSI 조치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결정적 중요성을 갖는 또 하나의 Key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약이 체결된 이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성공적으로 유지해온 한국 안보의 근간이었습니다.
기적을 일구어 냈습니다.
오랜 세월을 통해 입증된 군사 동맹 Formula인 것입니다. 징후가 보이고, 상호신뢰에 손상을 끼치는 사례도 일부 증가되고 있습니다.
비유마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관하지 않습니다.
기여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양국민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의 동맹 파괴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매듭지어지면, 이것이 한미관계의 미래를 획기적으
로 진전시키는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한국민과 미국민 모두에게 더 큰 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나가야만 합니다. 없다고 해도, 최소한 양국 어느 쪽이라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는 국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심할 경우 한미관계의 후퇴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농업과 상당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농업, 특히 쌀시장의 개방을 요구한다면,
한국민들의 동의를 얻어내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기대합니다. 아닙니다.
반대편 프랑스에서 유학중이었습니다.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해야만 했습니다.
시간이었습니다.
제목의 수필집까지 냈습니다.
10년 전 IMF 사태로 조국 대한민국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 혼자 편하게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역사적 선거’라고 말합니다. 다시 일어서느냐를 결정하는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선거는 한미동맹의 운명이 걸린 선거이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은 한국전쟁에서 소중한 목숨을 희생한 미국의 젊은이들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Harvard Business School의 유학생이었습니다.
통역관으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인연이 수없이 많습니다. 지켜온 50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100년을 지속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위기의 조국을 구하는 것입니다. (I'm in to save my country.)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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