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메밀,케일,깻잎의 효능

덕 산 2012. 8. 16. 13:09

 

 

 

 

방송일: 20120811  
   

생/로/병/사/의 비밀

 

메밀의 힘

 

방송 일시 : 2012년 8월 11일 (토) 20:00 ~ 21:00, KBS 1TV

■ 담당 프로듀서 : 김기용 

■ 작가 : 김민경, 진소현  

 

 

무더운 여름철에 찾게 되는 대표 음식
냉면과 막국수!
최근 이 음식의 주재료인 메밀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비만과 각종 대사질환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밝혀지고 있는데...

 

오래된 우리의 건강식품 메밀.
메밀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성분의 효능과
메밀을 잘 먹고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척박했던 삶을 지켜준 구황작물에서

생명건강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메밀의 힘을 만나본다.

 

 

 

 

 

컬러 푸드 시대, 한국인의 채소 섭취는?

 일본 최대 메밀 생산지 중 하나인 나가노현.

이곳에 특별한 마을이 있다.

메밀마을로 불리는 카라사와 마을은 평범한 가정집 같지만

메밀국수를 파는 오래된 여염집들이 즐비해있다.

 

다들 직접 기른 메밀로 메밀국수를 만들며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가게들이 있다.

흥미로운 것은 나가노현이 일본에서도

장수마을로 손꼽힌다는 것이다.

 

메밀 소비량과 장수마을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메밀 속 비밀, 루틴.

 메밀의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토모타케 교수와 메밀의 흑분이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항산화물질인 루틴의 함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메밀.

최근 루틴함량을 높이기 위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박철호 교수의 메밀싹 연구. 메밀은 메밀싹이 되면

보통메밀과 모습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루틴함량이 무려 27배정도 증가하게 된다.

 

농촌진흥청 윤영호 박사가 개발한 쓴메밀 또한

루틴함량이 월등히 높다고 하는데...

고혈압과 당뇨, 뇌졸중에 도움을 주는 메밀의 기능을 살펴본다.

 

 

 

 

 

메밀, 100% 즐기기!

 아시아권 유일한 채식 보디빌더 도혜강 씨. 물대신

메밀차를 마시고 소면대신 메밀을 먹기 시작한 그녀는

메밀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요리강사 홍춘숙 씨. 텃밭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메밀싹을 키우고 있는 그녀는 메밀을 여러 가지 요리로 활용한다.

단순히 먹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든 메밀가루를

이용해 팩을 하기도 하는데...


 건강식품으로 다가오고 있는 메밀. 주의점도 살피고

내 몸에 맞게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국민건강 프로젝트 

 

  

 <건강채소의 재발견 ① 케일, 깻잎>

 

 

 

 

 

한국의 독특한 음식문화라고 불리는 쌈.
 한 해 20% 이상 생산이 증가하는 쌈채소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먹을거리이다.

 

많은 종류의 쌈채소 중 특히 주목해야 할 채소가 있다.

바로 채소계의 황제라고 불리는 케일과 깻잎이다.

 

 5년 전, 위암 수술 후 식생활의 변화가 생겼다는 홍병익씨.

매 끼니는 물론이고 후식으로도 케일을 먹는다는

홍병익씨의 케일 예찬을 들어본다.

 

 깻잎의 주산지인 금산. 올해 86세를 바라보는 정해주 어르신은

자신의 장수 비결로 깻잎을 가장 먼저 꼽는다.

매 끼니 때마다 3종류 이상의 깻잎 반찬으로

건강을 지킨다는 정해주씨 가족의 식탁을 살펴본다.

 

 독특한 맛과 풍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일과 깻잎.
 건강채소의 재발견 1편, 케일과 깻잎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생로병사의 비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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