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예”라고 말하라

덕 산 2012. 7. 31. 09:39

 

 

기도가 일어날 수 있도록 명상하라.

그리고 기도가 일어났다는 유일한 증거가

그대가 그 향기를 느끼는 것이며, 그대의

향기를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다.

                  

그대는 기도의 향기를 발산할 것이다.

그대는 기도가 될 것이고,

그대가 만지는 것은 무엇이든지

기쁨으로 춤추기 시작할 것이다.


먼지조차도, 기도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황금으로 변한다.

기도는 전적으로 마법이다. 그러나

그것은 명상을 통해서만 생겨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생겨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도 여기서 기도가 아니라,

명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기도는 저절로 따라오리라는 것을

나는 알기 때문이다.


명상이 일어난다면

기도는 필연적으로 생겨난다.

기도가 존재한다면

향기가 풍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나는 기도를 가르치지 않는다.


인류에 대한 봉사를 가르치지 않는다.

명상이 

필요한 전부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일단 명상이 있으면

모든 것이 때에 맞춰 따라온다.


기도가 생겨나고

기도로부터 인류에 대한 봉사

“그것이 기도의 향기이다”가 생겨난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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