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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 집안 청소

덕 산 2014. 11. 18. 14:15

 

 

 

 

 

 

주택 내의 개미를 없애려면

1. 개미 퇴치법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우선 현관문 밖에 박하나무

몇 그루를 심어놓는 게 요령. 또 개미가 기어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는 없어집니다.

 

현관 입구에 고춧가루를 뿌리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개미구멍을 알고 있는 경우엔 구멍에 끓는 물을 붓거나 석유 몇 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개미가 기어 다니는 통로에 고무(고무밴드등)를 놓아두면 된다.

개미가 잘 모여드는 설탕을 담은 그릇의 아래 부분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설탕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오르다가 고무 냄새 때문에 모두 물러나고 만다.

 

 

바퀴벌레 퇴치법

1. 바퀴벌레가 다니는 통로에 석유를 조금씩 뿌려두어도

놀랄 만큼 효과가 큽니다.

, 석유로 인한 화재의 위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감자 3개를 껍질을 벗겨 삶은 다음 곱게 으깨십시오.

약국에서 붕산 1봉지를 사서 섞은 다음 조금씩 뜯어서 구석구석에

넣어 두십시오.

2주일 정도 그냥 두었다가 쓸어내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

1.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었거나 잡티가 묻어 얼룩이 생겼을 때는 즉시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에 두들긴 다음 문질러 주십시오.

그리고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 내면 흔적이 없어집니다.

 

2. 또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도 고무지우개로 문질러서 안 될 경우에는

식빵 조각으로 닦아내면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치약을 묻혀 닦아도 잘 닦아집니다.

 

3. 벽지의 종류에 따라서 비닐, 실크벽지는 젖은 걸레로

대부분의 얼룩을 지울 수 있습니다.

 

4. 손자국 등의 얼룩은 지우개로 문지르며 기름과 매직 자욱은

식빵, 아세톤을 이용해 문지르면 제거가 됩니다.

 

 

콘센트도 정기적으로 청소

콘센트와 같이 전기가 흐르는 곳이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가끔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콘센트는 구멍에 쇠붙이를 넣지 않는 한

안전하지만 젖은 걸레는 감전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고,

가끔 마른걸레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플러그의 먼지도 털어 주고 나사도 점검하여 헐거워진 것이 있으면

죄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이름표를 붙여 두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 제거법

도장을 오래 쓰다보면 글자와 글자 사이는 물론 획 사이에 인주가

잔뜩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선명하게 찍히지 않을 때가 많다.

그렇다고 칫솔처럼 거친 것으로 쓱쓱 문지르면 글자 획이

떨어져 나갈 우려가 있다.

이럴 때는 껌을 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를 제법 깨끗이 빼낼 수 있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에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유리창에 낀 성에를 없애려면

1. 겨울철 유리창에 낀 성에를 없애려다 유리창을 깨는 수가 더러 있다

성애를 않 끼게 할 수는 없을까이럴 때 조그만 주머니를 만들어

소금을 넣고 이것으로 유리창을 닦으면 좀처럼 잘 얼어붙지 않는다

 

2. 유리 등에 김이 서릴 때는 수건에 비누를 조금 칠해서 닦든가

아스트린젠트를 묻혀서 닦으면 한동안은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거울이나 유리창이 더러울 때는 알코올이나 벤젠을 헝겊에

적셔 닦으면 반짝반짝하게 잘 닦인다

 

 

 

 

 

 

 

겨울이면 창문에 결로현상이 두드러지면...

1. 외벽에 가구를 바싹 붙여 놓아 통풍상태가 나쁠 경우 벽면이 젖거나

곰팡이가 발생(결로현상) 할 수 있으므로 외벽에서 적당한 간격으로 떼어

놓으시고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하여 줍니다.

빨래 등 습기가 많은 물건을 가급적 실외에서 건조한 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2. 창의 결로현상은 실내 공기 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가 유리 창문이나

샤시 등 온도가 낮은 물체에 접하게 될 때 미세한 수증기가 물체의 표면에

부착되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유리창의 표면에 결로가 생기면 투시성이

방해를 받게 되며 특히 그 결로 수가 벽면, 바닥, 커튼 등을 손상시켜 거주

환경을 훼손시키게 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유리사이에 건조 공기를

밀폐상태로 봉입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베란다 창문 및 방문 등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 결로 현상을 예방하여 주어야 한다.

 

 

유리창 닦는 요령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지고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또 겨울철 유리창에 낀 성에를 무리하게 떼내면 유리창이 깨지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조그마한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소금을 넣어 봉한 다음

이것으로 닦으면 유리창이 좀처럼 얼어붙지 않는다.

그리고 유리창이나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담배꽁초로 닦는다.

 

 

스카치테이프 끈끈한 자국 알콜 솜으로 닦으면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두었던 책상이나 유리등은 테이프를 떼어낸 후에도

끈적끈적한 자국이 남는다. 이 때 알콜을 묻힌 솜으로 닦으면 말끔해진다

 

 

애완동물 때문에 나는 퀴퀴한 집안 냄새제거

실내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실내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이럴 때 한지에 소다를 싸서 애완동물의 집 밑바닥에

넣어 두면 효과적이다. 실내에 오줌을 쌌을 때도 소다는 한몫을 톡톡히 해낸다.

우선 오줌을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 둔다.

 

그런 다음 잠시 후에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샀을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나서 그곳에 식초를

뿌려 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은 다음에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조명기구에 눌어붙은 먼지 제거법

조명기구에는 뜨거운 열 때문에 먼지가 눌어붙기 쉽다. 또 한번 낀 때는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는 조명기구 위에 휴지를 덮은 뒤 세제액을

분무기로 뿌려둔다. 20분 정도 지나면 먼지가 불어서 위로 떠오르는데,

이 때 휴지를 떼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단 물기가 완전히 마른후 사용해야 한다.

 

초간편 방충망 청소법!

1. 더러워진 방충망을 떼어내서 닦으려면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다.

신문지 한 장으로 방충망 청소 간단히 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신문지를 방충망 뒤쪽에 붙인 다음 앞쪽에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다.

뒤쪽에 신문지를 댔기 때문에 흡입력이 강해져 세세한 먼지도

깔끔하게 청소된다!!

 

2. 방충망 청소 요령은 한쪽에 걸레를 대 놓고 반대쪽에서 세제를

뿌려 주는 것이다.

구멍 사이로 세제가 통과하지 않아 뒤쪽으로 때가 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양손에 스펀지나 솔을 들고 닦아준다.

 

 

 

 

 

 

 

바닥에 붙은 껌 떼어내기

아이들의 장난으로 방바닥에 씹던 껌이 붙게될 경우,

손으로 떼거나 휴지로 떼어 내다보면 오히려 지저분해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식빵에 발라먹는 땅콩버터를 이용해보자.

껌이 묻는 곳에 땅콩버터를 약간 바르고 키친 타올이나 휴지로 살살 문지르면 끝!

냉장고나 장롱에 붙은 껌 제거에도 유용하다.

 

 

벽의 낙서 없애려면

벽의 낙서를 없애려면 치약을 탈지면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었을 경우에는 식빵을 둥글게 뭉쳐 문지르거나 지우개·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카펫 청소는 소금으로.....

카펫을 청소하다 보면 온통 집안에 먼지가 일어 집안의 이곳저곳을 다시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카펫을 간단하게 청소하려면 먼저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나서 청소하면 된다. 소금이 카펫의 먼지 등에 묻게 되어

청소를 해도 먼지가 한결 덜 난다.

그리고 카펫에 담뱃재가 떨어 졌을 때에도

소금을 뿌리고 나서 쓸어 내면 바로 제거된다.

 

 

장마철 곰팡이, 제로(zero)

본격적인 장마철이 되면 생기는 주부들의 고민. 습기로 인한 집안 곳곳 곰팡이!

시중에 파는 곰팡이 제거제는 유해 화학물질로 인해 사실 건강상에는 안 좋다.

그래서 천연 물질로 곰팡이 제거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단다.

재료는 단 하나, 바로 알카리성이 강한 베이킹파우더 !

 

일반적으로 곰팡이는 중성 환경에서 잘 자란다는데, 베이킹파우더를

따뜻한 물에 녹여 곰팡이 낀 찬장이나 가구 안을 천으로 닦아주고,

멍 뚫린 플라스틱 통에 넣어

구석구석 놓아두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바꾸게 하여 곰팡이

제거제로 효과적이다.

 

--- 수신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