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
조개는 모래를 토해내면 신선도를 잃게 되므로 바로 쓰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싸서 냉동 보관한다.
배와 사과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배는 구입 즉시 하나하나를 랩으로 싼 후 냉장고 아랫 칸에
보관하면 바람이 드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으며,
냉동이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배를 보관할 때에는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므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도 되지만 양이 많을 경우
사과 상자에 모래를 깔고 그 속에 사과를 넣은 뒤 다시
모래를 덮어 두면 신선한 맛이 오래간다.
모래에 물을 조금 뿌려 약간 습하게 한다.
두부를 오래 신선하게 유지하려면..
두부는 상하기 쉬운 식품이다.
바로 먹지 않고 보관해야 할 때는 물에 담가둔다.
물에 소금을 조금 뿌려 놓으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김치가 너무 시었을 때는
김치를 잘못 보관하거나 너무 익어 신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
그냥 버리기에 아깝다. 이럴 때는 신 김치통에
조개껍질이나 게 껍질을 넣어보자.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 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조개나 게 껍질 속에 있는 키티 성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김치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하기 때문이다.
깎은 사과 색깔 유지하기
손님을 접대할 때 미리 깎아둔 사과가 색깔이 변해서
당황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사과를 하나씩 깎아서 대접할 수는 없는 일.
이럴 땐 깎은 사과를 연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내 놓으면
사과 색깔 그대로 손님을 대접할 수 있다.
소금물은 사과가 산화하는 것 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용한 방법.
샐러드와 샌드위치용으로 잘게 자른 사과라면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를 뿌려보자.
역시 색깔 그대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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