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역사로 남지 못하고 단순한 기록으로

덕 산 2024. 2. 1. 09:35

 

 

 

 

 

역사로 남지 못하고 단순한 기록으로 

 

이철훈 2024-01-22 11:10:55

 

매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지만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없이 현란한 언행과 피해자 코스프레로 면피성 변명과 억지를 부린다.자신의 잘못까지 남의탓으로 돌리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편가르기 갈라치기 미확인 된 것을 부풀리고 포장하는 모함과 조작에 익숙한 곳이 있다.

 

자신의 잘못을 어떻게든 쉴드쳐 결코 인정도 사과도 거부하지만 상대의 작은 잘못에는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온갖 비열한 방법으로 인정과 사과를 요구하고 이슈화한다.

 

뭔가 제대로 된 역사를 남기는 대신 물밑거래와 불공정한 뒷거래와 믿거나 말거나 식의 미화와 거짓으로 조작된 기록뿐이다.분명히 역사로 남겨야 할 것을 치고 받고 야합하고 나눠 멱기식의 소모적인 것뿐으로 제대로 역사에 남길 가치 조차 있는지 궁금하다.

 

바라보고 걱정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은 수많은 영상과 기억은 자기들 욕심과 실익을 채우기위해 싸우고 타협하는 것외에 사사건건 남이야 어떻게 되든 망가지거나 말거나 전혀 관심조차 없고 오직 누리던 특혜와 지위를 빼았기지 않기위한 치고 받는 싸움뿐이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은 외면하고 누릴수있는 특혜와 권한에만 집착하는 욕심뿐인 것같다. 자신들에게 기대하고 희망하며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심정을 고민하고 해결할 생각보다는 어느 라인에 서고 돌출언행으로 윗선의 충성심을 인정받아야 다음이 약속되고 더 많은 특혜와 권위를 얻을수있느냐가 그들의 유일한 관심이다.

 

전혀 바뀌고 변화하지 않는 현실에 실망하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이루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히고 독자 노선에 나선다. 하지만 제대로 확인되지도 않은 몇 프로 되지도 않는 지지도를 믿고 상대에게 굴욕적인 항복을 요구하며 자신의 발밑으로 모이지 않으면 어떤 협의 조차 하지 않겠다고 위협한다.

 

이 시대가 요구하기 때문에 자신이 나설수 밖에 없다고 현란한 언행을 반복한다.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고 요구한 지분과 주도권을 얻지 못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사람들을 현혹시켜  거창한 시대적 요구라고 미화하고 과장하며 반대급부를 얻어보려는 것은 아닌지 답답하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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