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잘못된 언행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덕 산 2024. 2. 3. 09:22

 

 

 

 

 

잘못된 언행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이철훈 2024-01-30 13:46:32

 

연어의 종류에 따라 태어난 강을 찾는 시기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4년에 한번 태어난 곳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강에서 태어나 넓은 바다로 나가 살다가 돌아올 시기가 되면 다시 강의 상류까지 올라와 알울 낳는 특별한 어종이다.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한참 잊고 살아가고 어린 시절 그리운 친구들과 헤어져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첫 직장에대한 아련한 기억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이런 저런 사람들의 인연도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지난 시절의 좋은 기억 보다는 나쁜 기억들이 잊혀지는 커녕 가슴속 깊이 남아 점점 선명해지고 잊혀지지 않는다.

돌아보면 왜 그런 잘못된 선택과 결정으로 자신의 인생이 겪지 않아도 될 굴곡진 삶을 살았고 상당한 피해로 고통받았는지 후회한다.

분명히 괜찮은 인연이라고 믿고 안심하다 정말 잘못된 인연으로 생각지도 못한 비열한 배신과 모함으로 엄청난 심적인 고통과 피해로 사업을 접고 상당한 경제적 위기를 겪는다.

실컷 도움과 지원을 받고 힘든 시절에 돌변해 온갖 악소문을 퍼트리고 방해공작으로 상당한 금전적인 손해를 당한 것보다도 단순한 배신 정도가 아닌  악의적인 적대감과 모함으로 당한 것에 심적인 고통과 나쁜 기억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결코 잊혀지지 않는다.

돌고 도는 것이 인생이고 다시 보지 않을 것같은 인연도 결정적인 순간에 다시 만나고 남을 헤코지 하고 망가트리는 나쁜 짓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불행으로 반드시 돌아온다는 세상사를 망각하고 나쁜 짓을 저지른다.

자신은 결코 당하지 않을 것 처럼 남에게 못된 짓을 반복 하고 얻은 것에 만족하지만 자신과 같은 또 다른 나쁜 누구에게 자신이 남에게 한 것 처럼 똑같이 당하고 돌려받는다는 것을 잊고 있다.

온갖 배려와 특혜를 받고 서도 힘든 시기를 이용해 경쟁상대와 합세해 비열하게 배신하고 모함해 망가트리고 좇아내는 못던 짓을 반복하고 서도 마치 더이상 망가지는 것을 두고 볼수없어 정의 와 진실을 구현하는 것 처럼 거짓으로 위장하는 것이 이젠 진실처럼 포장된다.

눈만 뜨면  민생은 아예 뒷전이고 어떻게든 온갖 불법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상대를 탓하고 공격하는 소모적인 정쟁이 반복되는 현실이 암담하다는 부정적인 사회적인 인식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으로 당연한 것처럼 광범위하게 만연되어간다는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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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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