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글

시간관리

덕 산 2012. 10. 3. 19:21

 

 

 

 

 

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시간 관리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었다.

선생님이 큰 항아리에 큰 돌로 채우고 아이들에게 물으니,

아이들은 항아리에 더 이상 채울게 없다고 답하였다.

 

 

선생님은 다시 큰항아리의 큰 돌 틈에 작은 돌을 채우고 아이들에게 물으니,

아이들은 머리를 긁적이며 이제는 항아리에 더 이상 채울게 없다고 다시 말했다.

 

 

선생님은 또 다시 큰 항아리의 큰 돌 작은 돌 사이로 모래를 채우고 다시 물으니,

아이들은 아연실색하며 항아리에는 이제는 정말로 채울게 더 이상 없다고 말했다.

 

 

선생님은 또 다시 주전자로 항아리에 물을 채웠고,

아이들은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었다.

 

 

선생님이 묻기를, 지금 보고 있는 항아리 채우기에서 배울 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한 학생이 일어나 답하기를, 24시간를 잘 관리하여 짜투리 시간를 활용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선생님은 답하기를....

그게 아니다.

항아리 속에 모래나 자갈을 먼저 넣었다면 큰 돌을 채울 수 없을 것이다.

일에도 우선순위가 있듯이 우리들의 인생을 설계 하는 데에도

큰 일이 우선되어 있으면

작은 일에 흔들림이 덜 할 것이다라는 교훈을 주는 글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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