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간다 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 좋은 글 2012.06.14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하나 -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 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만.. 좋은 글 2012.06.14
늙음과 낡음 곱게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 좋은 글 2012.06.13
이른 아침 나를 보라 분노가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걷기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와 식물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구절을 암송하며 수련해 볼 수 있다. 숨 들이쉬면,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 내쉬면, 분노가 나임을 안다. 숨 들이쉬면, 분노는 불쾌한 감정.. 향기로운 글 2012.06.13
2012년 6월 12일 오후 04:53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제발 비좀 내려서 타들어가는 밭 작물과 아직 물이없어 모내기 끝내지 못한 농부의 마음을 위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골출신이라 날씨에 항상 관심있습니다. 옥상에 가꾸는 채소는 물을 자주주어 가믐에도 괜찮은데 시골 천수답은 언제 해갈되려는지.... 카테고리 없음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