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덕 산 2012. 6. 14. 13:44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간다 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반응형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향기 같은 마음..   (0) 2012.06.15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0) 2012.06.14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0) 2012.06.14
늙음과 낡음   (0) 2012.06.13
인생을 쿨(Cool) 하게 살려면..   (0) 2012.06.12